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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외인 부재' 한화, 한용덕 감독은 '영건' 성장 유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23 진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18 댓글0건

본문

[일간스포츠 안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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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53) 한화 감독은 고비에서도 젊은 투수의 성장을 유도한다.

한화는 주말 3연전에 나설 선발투수 2명이 빈다. 외인 투수 키버스 샘슨은 17일 수원 KT전에 등판한 뒤 아내의 출산을 이유로 휴가를 얻었다. 23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제이슨 휠러를 방출하고 영입한 데이비드 헤일은 당분간 합류할 수 없다. 메디컬테스트와 비자 발급 절차가 남아 있다. 한용덕 감독은 "선수와 대화를 해보겠지만 26일 대전 KIA전에 등판시킬 예정이다"고 했다.

일찌감치 젊은 투수로 대체 자원을 낙점했다. 2년 차 김진영(26)과 김성훈(20)이다. 나란히 주말 삼성 원정에 등판할 예정이다. 한용덕 감독은 전반기에도 경험이 적은 투수를 두루 기용해 가능성을 끌어냈다. 두 투수는 시즌 전부터 미래의 선발투수감으로 인정받았다. 일종의 비밀무기다.

2차 1라운드에 지명된 김진영은 '유턴파'로 주목받았다. 퓨처스리그에서는 17경기에 등판해 4승3패 평균자책점 6.03을 기록했다. 기록은 나쁘지만 고교(덕수고) 시절부터 인정받은 잠재력을 확인해보려는 취지다. 김성훈은 17경기에서 6승2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했다. 김민호 KIA 코치의 아들로 알려져있다. 큰 키(186cm)를 이용해 높은 릴리스 포인트를 갖고 있다. 빠른 공의 평균 구속도 시속 140km 대 중반까지 찍힌다.

한용덕 감독이 당부 사항은 한 가지다. "도망가는 투구를 해선 안 된다. 자기의 공을 던지는 게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영건 특유의 패기를 발휘해달라는 의미다. 한 감독은 "이전에도 몇몇 투수들에게 같은 주문을 했다. 메시지가 잘 전달되지 않았다고 생각되면 기회를 길게 주지 않았다"고 했다.

사령탑이 눈여겨보는 건 공격적인 투구지만 피안타, 실점에만 집착한 선수가 있었다. 사실 젊은 투수에게 거는 기대치가 높을 수 없다. 확인하고 싶은 건 잠재력이다. 한 감독은 "자신감 있는 투구를 한다면 가급적 길게 지켜보려 한다"고 했다. 1군 잔류 기간도 같은 맥락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화는 2위를 지키고 있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새 외인 투수도 영입했다. 그러나 다수 팀이 스퍼트를 시작한 시점이다. 흐름을 내주면 흔들린다.

이런 상황에서도 한용덕 감독은 젊은 투수의 성장을 유도한다. 자리가 비었을 때 일단 이름값과 경험이 있는 선수를 내세우는 팀도 많다. 두루 기용하며 경쟁 의식을 고양하는 행보로 전반기에 좋은 결과를 얻었고, 그 기조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1군 데뷔전을 치르게 된 김성훈은 지난 13일 열린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설렘이 크다"고 했다. 빠른 공의 로케이션과 변화구의 낙폭이 큰 선수였다. 기대가 모인다. 선수도 "퓨처스리그 등판 때와다르지 않은 마음가짐으로 투구를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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