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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8강 진출' 체코 선전의 주역, 토마스 사토란스키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0 댓글0건

본문

 

 

 

이번 2019 FIBA 농구월드컵에서 체코의 8강 진출은 가장 놀라운 사실 중 하나였다. 유럽 팀이기는 했으나, 그들이 8강 무대를 밟으리라고 생각했던 전문가들, 팬들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체코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써내려가며,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8강 진출은 체코 농구협회 창립 이래 처음있는 일. 체코슬로바키아 시절을 포함해도 6위를 했던 1970년 월드컵 이후 최고 성적이다.

그 중심에 바로 토마스 사토란스키(201cm, G)가 있다.

사토란스키는 올해 7월, NBA 시카고 불스와 3년 3천만 달러에 계약하면서 ‘황소군단’의 새 식구가 된 바 있다. 체코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나선 이번 대회에서는 15.2득점(3점슛 42.9%) 7.4어시스트 6.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체코의 8강 진출을 주도했다.


체코 대표팀의 기대주 

사토란스키는 아직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 성인대표팀 경력은 무려 10년이 넘었다. 만 16세의 나이에 성인대표팀에 데뷔했던 기대주였기 때문이다. 그는 2008년 9월 6일, 영국 런던에서 펼쳐진 유로바스켓 지역예선 영국과의 경기(68-87 패)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얀 베슬리(211cm, F)와 함께 침체에 빠져있던 체코 남자농구 대표팀을 ‘구원’했다.

그가 본격적으로 대표팀 경기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 건 유로바스켓 2015 본선부터. 당시 사토란스키는 팀의 에이스로 나서서 체코를 리우올림픽 최종예선에 진출시키기도 했다.

+사토란스키의 유로바스켓 2015 본선 하이라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eCQ7Xz-zhPE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월드컵에서는 베슬리 공백을 훌륭히 메운 것은 물론이고, 매 경기 주득점원으로 나서며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사실 체코가 조별리그 E조(미국, 터키, 일본, 체코) 1차전 상대인 미국에게 21점차(67-88) 패배를 당할 때만 하더라도, 2라운드(16강 조별리그)에 진출하리라고 생각하는 이들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예상을 뒤엎었다. 미국에게 패배한 뒤, 전열을 재정비한 체코는 일본을 상대로 13점차(89-76) 승리를 거두며 한숨을 돌렸다. 이후 미국과 대등한 경기를 펼친 터키를 91-76으로 따돌리며 조 2위(2승 1패)로 2라운드에 올랐다.

2라운드 K조(브라질, 그리스)에서도 체코는 파란을 일으켰다. 그리스를 이기며 기세를 올리던 브라질을 압도하며, 93-71로 이긴 것이다. 비록 그리스에게는 68-75로 패했지만, 골 득실에 의해 미국에 이어 조 2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렇다면 이 과정에서 나타났던 사토란스키의 활약상을 자세히 살펴보자.

사토란스키의 ‘영광의 순간’은 터키 전부터 시작이었다.

이날 35분 50초를 뛴 그는 11점을 올렸는데, 8개를 시도하여 단 1개만 성공시키는 최악의 야투 감각을 보였다. 그러나 사토란스키는 이를 영리하게 극복했다. 슛 난조가 찾아오자 다른 플레이로 극복한 것이다. 어시스트(7어시스트), 리바운드(7리바운드), 정확한 자유투(8/8) 등이 그것이었다. 특히 상대 수비의 허를 찌르는 온드레이 발빈(217cm, C)과의 엘리웁 호흡은 ‘찰떡궁합’ 그 자체였다.

+사토란스키 월드컵 조별리그 하이라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A_SnpBQH2dg

2라운드에서도 사토란스키의 맹활약은 계속되었다. 브라질 전에서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브라질 전에서 사토란스키는 정확한 3점 슛(3/4)과 플로터, 컷인의 다양한 득점 루트를 선보이며 상대 수비진의 혼을 빼놓았고, 리바운드, 어시스트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했다. 그는 결국 20점, 8리바운드(1 공격리바운드), 9어시스트의 전천후 활약을 펼치며 대승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그리스와의 경기에서도 사토란스키는 반짝반짝 빛났다. 이날 경기 내내 그리스의 강력한 수비에 고전했던 그는 경기 종료를 앞두고, 연속 득점을 올리는 날카로운 클러치 능력을 선보이며, ‘에이스의 품격’을 제대로 과시했다. 브라질 전과 마찬가지로 트리플 더블(13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에 가까운 개인 기록을 올린 사토란스키는 결국 체코의 8강행을 이끌어 냈다.

월드컵 무대에서 ‘현란한 마법’을 선보이며,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는 사토란스키. 그가 또다시 8강에서도 ‘예상외의 경기 결과’를 만들어내며, 체코를 4강까지 올려놓을 수 있을지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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