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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호날두·메시·손흥민 총출동… 미국이 '들썩'

페이지 정보

작성자 31 007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21 댓글0건

본문

美·유럽·싱가포르서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개막



월드컵이 끝나도 축구 팬들은 쉴 틈이 없다. 다음 달이면 유럽 5대 리그라 불리는 잉글랜드·스페인·독일·이탈리아·프랑스의 2018~2019 정규리그가 막을 올린다. 이에 앞서 5대 리그 명문 클럽이 총출동하는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이하 ICC)이 21일(한국 시각) 맨체스터 시티와 도르트문트의 경기를 시작으로 미국·유럽·싱가포르 등에서 펼쳐진다. 더는 월드컵 경기가 없어 서운한 팬들이라면 ICC로 공허한 기분을 달래보자.

◇'여름 축구'는 미국에서

2013년 시작한 ICC 대회는 점점 규모가 커져 이제는 여름에 꼭 챙겨봐야 할 축구 이벤트가 됐다. 올해 대회에도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맨시티,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등 18개의 빅클럽이 출전했다.

ICC가 열리면 '축구 변방' 미국도 들썩인다. 2014년 레알 마드리드와 맨유가 맞붙은 미시간 스타디움엔 10만9318명의 관중이 몰렸다. 작년엔 레알과 맨시티전을 보기 위해 9만3098명의 팬이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을 찾았다.

2018072100109_0_20180721030514638.jpg?ty/그래픽=김성규

미국 축구는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로 위기를 맞았다. 실제 러시아월드컵을 지켜본 미국 시청자 수는 지난 브라질 대회에 비해 36%가량 떨어졌다. 하지만 미국이 월드컵에 나가지 않았고, 대부분 경기가 미국 오전에 열린 것을 감안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오히려 최근 미국 프로리그는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애틀랜타 유나이티드가 5만2000명, 시애틀 사운더스가 4만명이 넘는 평균 관중을 자랑한다. 미국에서 히스패닉이나 유럽 이민자 출신이 다수 팬을 차지했던 축구가 이제 프로 리그를 기반으로 주류 스포츠로의 진입을 시도하는 상황에서 ICC가 흥행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도 빅매치, 저기도 빅매치

국내 팬들에겐 손흥민(토트넘)과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한판 승부(29일 오후 12시)가 흥미를 끈다. 토트넘 구단은 20일 "손흥민과 2023년까지 재계약했다"며 "손흥민은 이번 ICC 대회에 참가하며 프리미어리그 개막전(8월 11일)인 뉴캐슬과의 원정 경기 후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 달 5일 오전 7시 열리는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맞대결은 ICC 대회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최근 유벤투스로 이적한 수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토니 크로스(독일) 등이 버틴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를 처음으로 상대한다. 오는 30일부터 유벤투스 훈련에 합류하는 호날두는 "이번 레알 마드리드전에 꼭 출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팀에 밝혔다.

월드컵을 일찍 끝낸 스타들은 ICC에 빠짐없이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이집트 대표로 출전해 3전 전패로 쓸쓸히 짐을 싼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의 영광을 재현하려 한다. 26일 오전 9시 리버풀은 스페인의 다비드 실바가 이끄는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와 맞붙는다. 미리 보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이라 봐도 손색없는 대결이다.

독일 대표팀이 주축을 이루는 바이에른 뮌헨은 월드컵에서 독일이 일찍 탈락하는 바람에 이번 시즌을 준비할 시간을 충분히 얻었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득점왕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뮌헨)도 폴란드가 조별리그에서 짐을 싸면서 이번 ICC에 출전할 전망이다. 뮌헨은 21일 오후 11시 파리 생제르맹을 상대한다.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에덴 아자르(첼시), 해리 케인(토트넘) 등 결승이나 3~4위전까지 월드컵 7경기를 치른 선수들은 현재 '휴가 중'이다. 이들은 ICC 대회를 건너뛰거나 일부 경기에만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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