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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1순위 출신' 여자배구 유망주 공윤희, 아쉬운 퇴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9 댓글0건

본문

지난해와 올해 V리그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는 6개 구단과 배구팬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웠다. '즉시전력감'으로 꼽히며 고교 시절 때부터 '특급 유망주'로 명성이 자자하던 원곡고의 이주아(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선명여고의 박은진, 정호영(KGC인삼공사), 경남여고의 정지윤, 중앙여고의 이다현(이상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같은 거물 신인들이 대거 쏟아져 나왔기 때문이다. 

물론 드래프트의 승자는 최소 수 년이 지나야 제대로 된 판단을 할 수 있지만 최근 2년 동안 주사위 운이 가장 좋았던 팀은 단연 인삼공사였다. 지난 시즌에 뽑은 박은진과 이예솔을 주전급 선수로 쏠쏠하게 활용했던 인삼공사는 올해도 '리틀 김연경'으로 불리는 190cm의 장신거포 정호영과 180cm의 장신 세터 구솔을 지명했다. 이들이 수 년 내에 인삼공사의 붙박이 주전으로 성장한다면 인삼공사는 강한 전력을 구성할 수 있다.

그렇다고 신인 드래프트에서 작년이나 올해처럼 매년 대어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은 아니다. 가끔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따내고도 마땅히 지명할 선수가 없거나 1순위 출신 선수들이 프로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젊은 나이에 코트를 떠나는 경우도 허다하다. 지난 6일 흥국생명 구단으로부터 임의탈퇴 공시를 받고 이번 시즌 코트를 밟을 수 없게 된 2013년 드래프트 1순위 공윤희도 그 중 한 명이다.

'거물 신인' 이소영과 이재영 사이 '낀 세대'의 최고 유망주
 



 
지난 2013년 9월에 열린 V리그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는 소위 '낀 세대'로 불리는 흉년이었다. 2012년의 이소영(GS칼텍스 KIXX)이나 2014년의 이재영(흥국생명)처럼 이미 고교시절에 어느 정도 기량이 완성된 거물급 신인 선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강릉여고의 윙스파이커 고예림(현대건설)이나 대구여고 콤비 이고은 세터(GS칼텍스)와 고유민(현대건설) 정도가 유력한 1순위 후보로 꼽혔다.

하지만 1순위 지명권을 가지고 있던 흥국생명의 선택은 달랐다. 흥국생명은 높이뛰기 선수 출신으로 뛰어난 운동능력과 179cm의 좋은 신체조건을 가진 세화여고의 공윤희를 전체 1순위로 지명했다. 하지만 공윤희는 루키 시즌 15경기에서 6득점을 올리는데 그치면서 고예림에게 신인왕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그나마 6점 중 4점은 서브득점이었고 공격성공률은 7.14%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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