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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AG대표+득점 1위인데…영플레이어상 후보에도 들 수 없는 아쉬운 현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31 007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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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발탁되고 리그의 유력한 득점왕 후보로 평가받고 있는 영건이지만 정작 K리그 영플레이어상 후보에는 이름을 올릴 수 없다. 올시즌 K리그2에서 득점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광주 공격수 나상호(22)는 현재 K리그 규정대로라면 올시즌 영플레이어상 후보도 될 수 없다.

K리그 상벌 규정에는 영플레이어상 후보의 자격으로 ①한국 국적 선수 ②만 23세 이하 ③K리그 출장횟수 3년 이내 ④해당 시즌 절반 이상 출장 ⑤과거 영플레이어상 미수상자 등 5가지가 충족되어야한다고 명시돼 있다. 하지만 이 조건들을 모두 충족하더라도 규정상 K리그1 선수가 아니라면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한다.

프로 2년차 나상호는 최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가 확정됐고 K리그의 젊은 공격수 가운데 가장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팀 내에서는 주전 공격수로 꾸준한 출전기회를 얻으며 이미 올시즌 경기 수의 절반이 넘는 20경기에 출전했다. 나상호는 10골을 기록하면서 리그 득점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광주에 입단하면서 “영플레이어상에 도전하고 싶다”는 꿈을 밝혔지만 팀이 강등돼 활동무대가 2부리그로 바뀌면서 올시즌에는 기회조차 잡기 힘든 현실에 부딪혔다. 올시즌 K리그1에는 전북 GK 송범근, 서울 공격수 조영욱 등 신인급 선수들이 영플레이어상 경쟁을 펼치고 있다.

K리그는 지난 2012시즌까지는 해당 시즌 데뷔한 선수들 가운데서 신인상을 수여했고, 2013시즌부터는 23세 이하 선수들로 범위를 넓힌 영플레이어상을 신설했다. 2013시즌은 K리그의 승강제가 처음 도입됐고, 2부리그가 출범한 해이기도 하다. 영플레이어상이 신설된 뒤 세부 규정은 5년째 변경없이 그대로 이어져오고 있다.

이제 K리그는 승강제가 완전히 안착됐고 1~2부리그의 인적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이런 환경을 고려할때 1부리그 선수들에게만 국한된 영플레이어상 자격에는 변화가 필요하다. 영플레이어상 자격 기준을 2부리거까지 확대하는 방안은 이전에도 필요성이 제기된 적이 있다. 대회 규정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이사회의 승인이 필요하다. K리그에서 뛰는 영건이라면 누구에게나 영플레이어상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공평하게 돌아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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