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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KT→이대은, 삼성→이학주? 신인 드래프트 '태풍의 눈'이 된 해외유턴파

페이지 정보

작성자 26 파우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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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은. 스포츠조선DB

 

9월 10일 열리는 2019년도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예상대로 해외 유턴파 선수들이 초강세를 이룰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8월 11일까지 신인 드래프트 참가 신청 접수를 받고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고등학교 3학년, 대학교 4학년 등 졸업예정자들은 자동으로 접수가 되기 때문에 별도로 참가 신청 접수를 할 필요가 없다. 다만 KBO는 이번 드래프트부터 더 넓게 문을 열었다. 해외 리그 출신 선수나 중퇴 선수들에게 드래프트 기회를 부여한 것이다. 외국 구단과의 선수 계약 종료 시점이 2017년 1월 31일 이전에 끝난 선수 혹은 KBO리그에서 한번도 등록되지 않은 해외 진출 선수, 과거 신인 지명 대상이 아니었지만 독립리그에서 뛰고있는 선수 등 여러 기준선을 놓고 참가 점수를 받는다. 이들 중 결격 사유가 없는 선수들은 8월 20일 트라이아웃을 받고 드래프트 참가 자격이 최종적으로 부여될 예정이다.

이같은 조건은 고등학교 졸업 후 곧바로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맺어 미국으로 건너갔던 선수들이나 중학교 졸업 후 진학 포기, 고교 중퇴 등으로 야구선수의 길이 끊겼다가 독립리그에서 다시 꿈을 키우고있는 선수들에게 희소식이다. 일단 트라이아웃만 통과하면 드래프트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단연 이대은(경찰)과 이학주다. 두사람은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장 해외 구단과 계약한 케이스다. 

이대은은 신일고를 졸업하고 시카고 컵스와 계약해 마이너리그 생활을 시작했고, 2014년 지바롯데 마린스와 계약하면서 일본프로야구(NPB)에서 활약했다. 특히 이대은은 2015년 프리미어12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면서, 국가대표 출신인 해외파 선수들이 퓨처스리그에서 뛸 수 있도록 KBO가 기존 규정을 개정까지 했다. 덕분에 이대은은 경찰 야구단에서 실전 감각을 유지하면서 병역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었던 행운의 케이스다. 이대은은 오는 9월초 제대를 앞두고 있다.

이학주도 비슷하다. 충암고 졸업 후 마이너리그로 건너갔고, 컵스-탬파베이 레이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의 팀을 거치며 트리플A 최고 유망주로 꼽혔지만 빅리그 진입에는 끝내 실패했다. 결국 2016년 6월 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옵트아웃(잔여 연봉 포기로 FA 자격 취득) 선언 후 미국 생활을 정리했다.

이학주는 일본 독립리그 도쿠시마 인디고삭스에서 뛰며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KBO리그 유턴을 노렸지만, KBO 규정상 해외 리그에 곧바로 진출한 선수들은 2년의 유예 기간을 거쳐야하기 때문에 조건이 되지 않았다. 지난해 도쿠시마에서도 퇴단한 이학주는 국내에서 개인 훈련을 하며 몸을 만들어왔다.

오는 9월에 열릴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주목받을 선수들이 바로 이들이다. 그동안 김동엽(SK) 김재윤(KT) 등 드래프트를 거쳐 돌아온 '해외유턴파' 선수들 가운데 성공 사례가 있지만, 이들처럼 화제도가 높지는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이대은이나 이학주는 마이너리그 시절부터 국내에서도 꾸준히 관심이 높았던 선수들이다. 때문에 고교 졸업 선수들이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최근 트렌드와 달리, 주목도가 이들에게 쏟아질 확률도 높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지난해 성적 역순으로 2차 1라운드 지명권을 가지고있는 KT 위즈-삼성 라이온즈가 이대은과 이학주를 나란히 가장 먼저 부를 수도 있다. 이들뿐 아니라 하재훈, 김성민 등 또다른 유턴파들도 참가를 기다리고 있다.

관건은 드래프트 참가 신청 여부다. 이학주는 언론사와의 인터뷰 등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KBO리그 구단 입단을 희망해왔기 때문에 참가가 유력하다. 하지만 이대은은 그동안 별다른 입장을 드러낸 적이 없다. 쏟아지는 기대만큼 이 두사람이 신인 드래프트 최대어 1,2순위가 될까.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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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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