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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아스날 ‘이달의 선수’ 오바메양-세바요스-윌록-귀엥두지 경쟁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6 댓글0건

본문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아스날이 8월을 가장 빛낸 선수를 뽑는다. 9월 2일(한국시간)에 펼쳐진 토트넘 홋스퍼와 북런던 더비에서 활약은 제외됐다.

아스날은 5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8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를 선정했다. 선정 명단에는 골잡이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30), 임대생 다니 세바요스(23)를 비롯해 팀 영건인 조 윌록(20)과 마테오 귀엥두지(20)가 이름을 올렸다.

오바메양은 새 시즌 개막 이후 정규리그 4경기에 모두 출전했고, 4경기에서 전부 골을 넣으며 간판 공격수의 맹위를 떨쳤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개막전엔 결승골을 터트려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여름 스페인 레알마드리드에서 새로 아스날 유니폼은 세바요스는 번리와 홈 개막전에서 도움 2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세바요스는 중원에서 경기를 주도하며 승점 3점 획득의 주역이 됐다.

윌록에 대해 아스날은 이번 달 미드필더 지역에서 기복없는 활약을 펼쳤다고 봤다. 윌록은 뉴캐슬전, 번리전, 리버풀전에 모두 출전해 어린 나이임에도 강한 인상을 심었다.

귀엥두지는 8월에 펼쳐진 모든 정규리그 경기에 출전해 왕성한 활동량을 펼치며 활약했다. 이에 구단은 본인의 잠재력을 부각시키며 꾸준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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