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602,400
324 송중기477,230
430 노브379,800
531 이파리359,950
631 007빵354,46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73,600
928 손흥민245,100
1027 소다210,130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獨 키커 "구자철, 대표팀 은퇴+아우크스부르크와 재계약할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27 아이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30 댓글0건

본문

0000042570_001_20180730060053966.png?typ
구자철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독일전이 구자철(29‧FC 아우크스부르크)의 마지막 A매치였을까.

구자철은 지난 10년 간 대표팀의 한 축으로 활약해온 선수다. 전천후 미드필더인 그는 2008년 대표팀에 데뷔한 이래 10년 간 A매치 70경기에 나섰다. 19골 또한 기록했다. 2014년과 2018년 두 번의 월드컵에 나갔으며 특히 2014년의 경우 대표팀 주장으로 월드컵에 나섰다.

현재 구자철은 대표팀 은퇴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자철은 독일전 후 "대표팀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할 것 같다. 마음 속으로 결정한 것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월드컵을 마친 현재 구자철은 아우크스부르크로 복귀해 프리 시즌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다.

독일 언론 <키커>가 3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구자철은 대표팀 은퇴 쪽에 무게를 더 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구자철이 소속팀과 계약 연장 후 대표팀을 은퇴할 전망이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실었다.

매체에 따르면 인터뷰에서 구자철은 대표팀 생활에 대해 "미래를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내 생각을 분명히 표현했으며 곧 결정이 내려질 것이다"라며 운을 뗐다.

구차절은 한국과 독일은 오가는 생활을 하며 대표팀과 소속팀에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10년 간 대표팀 생활을 해왔다. (2011년 VfL 볼프스부르크 이적 후) 8년이라는 세월 동안 독일과 한국을 오갔다. 압박과 스트레스도 있었다. 때때로는 내가 정말 원한다하더라도 이런 생활이면 양 팀 모두에 도움이 되지 못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매체는 "구자철이 대표팀 은퇴를 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며 그의 대표팀 은퇴에 무게를 실었다.

이와 더불어 구자철은 아우크스부르크와의 재계약 합의에 다가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자철의 현 계약은 2019년까지다. 매체에 따르면 구자철은 "난 아우크스부르크와 계약을 연장하길 희망한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내게 특별한 클럽"이라며 재계약을 원함을 드러냈다.

실제로 재계약은 순조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구자철은 "이미 대리인이 슈테판 로이터 단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구자철의 소식을 전한 <키커>지는 독일 축구 공신력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매체다. 따라서 별다른 변수가 생기지 않는 한 구자철의 대표팀 은퇴+아우크스부르크와의 재계약이 유력한 상황이다.

사진=뉴시스/AP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