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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김지열 끝내기 홈런' KT, 21안타 LG에 재역전극… 3연승 행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22 마이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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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고동현 기자] KT가 난타전 끝에 웃었다.



KT 위즈는 2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9회 터진 김지열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11-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T는 3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성적 42승 2무 54패를 기록했다. 반면 LG는 2연패, 시즌 성적 52승 1무 48패가 됐다.

승부는 9회에 갈렸다. 9-10에서 9회말 공격을 맞이한 KT는 선두타자 강백호가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오태곤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김지열이 고우석을 상대로 홈런을 날리며 경기 끝.

초반은 KT의 일방적 우세였다. 1회말 멜 로하스 주니어의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KT는 3회 강백호의 적시타와 로하스의 투런홈런, 박경수의 백투백 홈런으로 대거 4득점하며 5-0을 만들었다.

LG가 4회초 1점을 만회하자 KT도 4회말 장성우의 홈런으로 점수차를 원상복귀했다.

5회 대반전이 일어났다. LG가 KT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를 맹폭한 것. 아도니스 가르시아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김현수, 서상우, 채은성, 양석환, 유강남이 연달아 적시타를 때리며 단숨에 7-6을 만들었다. 4회에만 대거 6득점.

이후 LG가 도망가면 KT가 쫓아가는 형태로 진행됐다. LG가 6회초 서상우의 땅볼로 한 점을 보태자 KT도 6회말 장성우의 중월 솔로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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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에는 다시 홈런 공방전이 펼쳐졌다. 8회초 LG가 채은성이 좌월 투런홈런을 때리자 KT도 로하스의 우월 투런홈런으로 9-10으로 따라 붙었다.

KT가 8회 흐름을 9회에도 이어갔고 재역전승을 이뤄냈다.

경기 도중 황재균 대신 투입된 김지열은 끝내기 홈런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올시즌 첫 홈런을 데뷔 첫 끝내기 홈런으로 장식했다. 2015년 9월 15일 NC전 이후 첫 홈런을 결정적 순간 때린 것이다. 1047일만의 홈런.

로하스도 멀티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5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KBO리그 데뷔 이후 처음 같은날 좌우 타석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날 KT 타선은 LG보다 10개 적은 11안타에 만족했지만 그 중 6개가 홈런이었다. 6홈런은 KT 창단 이후 한 경기 최다홈런 신기록이다.

반면 LG는 21안타를 때렸지만 결국 마운드가 버티지 못하며 고개를 떨궜다. 채은성은 홈런 포함 4안타 4타점 맹타를 휘둘렀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KT 김지열(첫 번째 사진), 멜 로하스 주니어(두 번째 사진). 사진=마이데일리DB, KT 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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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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