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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아시안게임] '반둥 쇼크' 한국, 말레이에 1-2 패배…자력 1위 불가능

페이지 정보

작성자 24 옥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18 댓글0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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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둥에서 한국이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반둥(인도네시아), 유현태 기자] 김학범호가 16강 조기 확정에 실패했다. 말레이시아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한국은 17일 인도네시아 반둥 시잘락하루팟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E조 리그 2차전에서 1-2로 무너졌다. 전반 5분 만에 실수로 실점했고 전반 추가 시간 추가 골을 내줬다. 황의조의 만회 골은 뒤늦었다.

1차전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6-0 완승을 거둔 한국은 이날 승리로 16강 티켓을 따내려 했으나 3차전을 기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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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전 선발 라인업 ⓒ대한축구협회


◆ 선발 명단: 바레인전 대비 6명 교체, 로테이션 가동

김학범 감독은 짧은 기간 동안 많은 경기르 치러야 하는 일정사 이른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바레인전 대비 절반 이상 선수가 바뀌었다. 최전방엔 황의조, 황희찬이 배치됐다. 중원에서는 이진현, 김정민, 김건웅이 호흡을 맞췄다. 윙백은 김진야와 이시영이 맡았다. 스리백은 김민재, 황현수, 조유민으로 꾸렸고 골키퍼 장갑은 송범근이 꼈다. 기대를 모은 손흥민은 벤치에서 시작해 후반 투입됐다.

◆ 전반: 어이 없는 실수 연발, 충격의 2실점

출발이 좋지 않았다. 한국은 수비수와 골키퍼 호흡이 맞지 않으면서 전반 5분 만에 라시드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불의의 일격을 당한 한국은 보다 공격적으로 임했다. 하지만 양쪽 윙백이 높은 위치까지 전진하면서 공간 활용이 녹록지 않았고 긴 패스로 활로를 찾으려는 노력이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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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점 장면. 한국은 실수로 5분 만에 선제 실점했다. ⓒ연합뉴스


간간이 측면을 활용한 공격은 번뜩였다. 17분에는 황희찬이 박스 왼쪽에서 황의조에게 볼을 내줘 결정적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황의조 슈팅이 골대를 아슬아슬하게 빗나갔다.

수비에 집중할 것으로 보였던 말레이시아는 운 좋게 선제골을 얻은 뒤 '선 수비-후 역습' 컬러를 보다 공고히했다. 적극적으로 수비했고, 몸싸움도 피하지 않았다. 롱 패스 외 이렇다 할 해법을 찾지 못한 한국은 전반 33분에는 오랜만에 정교한 패스로 이어지며 말레이시아를 위협했다. 하지만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황희찬 슈팅이 상대 첵카심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막판 김정민의 회심의 슈팅도 골대를 빗나갔다. 오히려 전반 막판 추가 실점하면서 스코어 차이가 2골 차이로 벌어진 채 후반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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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전반을 2골 차 뒤진 채 마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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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은 0-2로 뒤지고 있자 후반 출격했다. ⓒ연합뉴스


◆ 후반: 손흥민 첫 출격, 막을 수 없었던 패배

김학범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변화를 꾀했다. 김건웅을 빼고 황인범을 투입했다. 만회 골을 노리는 한국의 교체 카드는 곧이어 이어졌다. 전반전 많은 활동량을 가져간 말레이시아가 지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서자 후반 11분 손흥민을 투입했다. 중원에 김정민을 빼고 손흥민을 투입한 공격적인 카드였다.

허나 말레이시아는 지치지 않았고 한국은 급했다. 해법을 여전히 찾지 못하고 롱패스로 풀어보려는 시도가 계속됐다. 김학범 감독은 32분 마지막 교체 카드로 이승모를 투입했다. 중원에서 활기를 되찾아 보려는 시도였다.

계속 두드리던 한국의 공격은 후반 43분에야 결실을 맺었다. 이진현의 패스를 받아 수비 뒤로 파고든 황의조가 골문 구석을 정확히 찌르면서 한 골을 만회했다. 시간이 부족했지만 공격으로 나서야 할 때였다. 

득점 하나가 나오지 않았다. 후반 45분 손흥민이 시도한 절묘한 프리킥이 골문을 스치듯 빗나갔다.

계속 되는 공격에도 한국은 결실을 얻지 못했다. 승리로 16강 조기 확정을 노렸던 한국은 오히려 충격패를 당했다. 2010년 11월 23일 UAE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4강전 이후 아시안게임 축구 8년 만에 패배다.

◆경기 정보

한국 VS 말레이시아,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E조 리그 2차전, 2018년 8월 17일 오후 9시, 시잘락하루팟스타디움, 인도네시아 반둥

한국 1-2(1-2) 말레이시아

득점자: 황의조 88'/ 라시드 5',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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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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