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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벤저스’와 한 방쓰는 이정후 “타팀 선배들에게도 배워갈래요”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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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5 뇌섹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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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김현수(왼쪽)와 이정후(오른쪽)가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의 ‘막내’ 이정후(20·넥센)는 넥센 선배들과 함께 한 방을 쓴다.

이정후는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떠나기 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박병호, 김하성 형과 함께 방을 쓴다”고 룸메이트를 공개했다. 이번 대표팀 숙소는 3명의 선수가 한 방을 쓰기로 되어있다. 넥센 야수들이 한 데 모인 것이다.

넥센은 박병호, 김하성, 이정후 등 이른바 ‘넥벤저스’라 불리는 주축 선수들의 활약으로 후반기 11연승을 내달리며 4위 자리까지 올랐다. 팀의 상승세를 이끈 선수들이 한 데 모여 대표팀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려 한다.

특히 후발주자로 대표팀에 합류한 이정후는 이번 대회에서 배워가고 싶은게 많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한국에서의 짧은 합숙 기간을 떠올린 이정후는 “이제 진짜 성인 대표팀에 온 것 같다. 각 팀에서 제일 잘 하는 선배님들과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걸 배웠던 합숙 기간이었다”고 말했다.

선배들에게 조언도 많이 들었다. 이정후는 “체력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이번에 중요성을 좀 더 많이 느꼈다. 선배님들이 체력 관리하시는 것과 루틴을 이어가시는 방법을 옆에서 보니까 보고 느끼는게 더 큰 것 같다”고 말했다.

개인적으로 배우고 싶은 타팀 선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이정후는 “내가 좌타자·외야수이다보니까 김현수(LG), 손아섭(롯데), 김재환(두산), 박해민(삼성) 형들에게 리그 동안 물어보지 못했던 것들을 물어봤다. 가까이서 보니까 선배님들이 왜 잘 하시는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의 경험을 본인이 가지고 가는 것 뿐만 아니라 나중에 후배에게도 물려주고 싶은 마음이다. 그는 “선배님들이 다 너무 잘 해 주신다. 나중에 나도 내 나이 같은 후배들이 대표팀에 들어오면 선배들처럼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때문에 ‘방졸’의 역할도 기꺼이 해내려고 한다. 이정후는 “그런 것도 하나의 경험 아닌가. 재미있을 것 같다”고 미소지었다.

<인천공항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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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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