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두 골에 전북이 뒤집혔다…대구에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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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롬하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2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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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전북 현대가 '라이언킹' 이동국의 두 골을 앞세워 대구FC를 무너뜨렸다.
전북은 2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2018 K리그1 25라운드 대구FC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2연승을 달린 전북은 19승 2무 4패(승점 59점)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이날 강원FC에 2-1 승리를 거둔 경남FC(49점)와는 승점 10점 차이다. 2연패에 빠진 대구(23)로 10위에서 반등하지 못했다.
경기는 쉽게 풀리지 않았다. 전반 전북 수비수 최보경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조세가 나서 성공하며 대구가 1-0으로 리드했다.
후반 시작 후 전북은 이재성, 아드리아노를 빼고 김신욱, 로페즈를 넣어 높이와 속도를 보탰다. 효과는 있었고 10분 로페즈가 왼쪽 측면을 치고 들어가 가로지르기(크로스) 한 것을 이동국이 머리로 받아 넣었다. 14분에는 이승기가 오른쪽에서 낮게 패스한 볼을 슈팅해 역전골을 넣었다. 이동국은 추가골을 노렸지만, 대구 수비에 막히며 경기가 끝났다.
경기를 뒤집은 전북은 남은 시간 동안 경기를 주도하면서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더는 골을 넣지 못하고 1점 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파울루 벤투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과 코치진의 K리그 첫 관전으로 관심을 모은 FC서울-포항 스틸러스전(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포항이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13분 김승대가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했고 서울 수비수 박동진에게 맞고 굴절된 볼을 골키퍼 양한빈이 쳐낸다는 것이 골문 안으로 들어가 자책골이 됐다. 포항(36점)은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은 4위 수원 삼성(36점)에 다득점에서 밀려 5위를 유지했다. 서울(32점)은 2연패로 7위다.
경남FC는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강원FC전에서 2-1로 이겼다. 득점 1위 제리치(22골, 강원), 2위 말컹(21골, 경남)은 나란히 침묵했다. 경남은 11경기 무패(8승 3무)로 2위를 달렸다. 강원(33점)은 6위다.
울산 현대는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상주 상무에 4-1로 이겼다. 에스쿠데로, 주니오가 각각 두 골씩 넣었다. 울산(42점)은 8경기 무패(5승 3무)를 이어가며 3위를 달렸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에 3-1로 이겼다. 문선민이 두 골, 무고사가 한 골을 넣었다.
한편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제주 유나이티드-수원전은 태풍의 영향에 따라 경기장 구조물의 파손 위험, 관중 안전 우려로 정상적인 경기 개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연기했다.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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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조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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