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485,950
322 송중기441,800
429 노브359,000
531 007빵354,460
630 어니스트296,350
729 이파리280,300
828 chs5459243,400
927 소다210,130
1027 로이드207,150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경험치 랭킹
131 어부노래3,302,000
231 고추짜장521,990
331 유럽풍486,150
431 007빵373,200
530 어니스트296,350
629 이파리285,450
729 노브282,800
828 chs5459246,150
927 소다216,660
1027 포스트잇212,700
종목별 팀순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하키 테니스 미식축구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KBO 퓨쳐스 MLB(NL) MLB(AL) NPB(CL) NPB(PL)
KBL WKBL NBA(동부) NBA(서부)
남자배구 여자배구
동부 컨퍼런스 서부 컨퍼런스 러시아 하키
남자테니스 여자테니스
AFC NFC
데이터가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도루는 바보짓? 메이저리그 변화의 조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23 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26 댓글0건

본문

0000135699_001_20180825190040406.jpg?typ


▲ 최지만은 26일 더블 스틸로 3루를 훔쳤다.
0000135699_002_20180825190040444.jpg?typ


▲ 메이저리그의 희귀종, 도루하는 남자 디 고든.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요즘 프로 야구에서 도루는 '쓸모 없는 작전'으로 여겨진다. 메이저리그와 KBO 리그에서 도루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 득점권 상황이나 진루에 집착하기보다 장타로 주자를 불러들이는 게 더 손쉬운 방법이기 때문이다. 

몇 안되는 '희귀종' 디 고든은 지난 17일(한국 시간) 디어슬레틱과 인터뷰에서 "프런트에서 도루에 신경 쓰지 않는다. 자주 출루하는 타자와 홈런을 원한다"고 했다. 

반론도 있다. 야구의 유기적인 면이 도루를 살릴지도 모른다. 홈런의 시대에 대처하기 위해 투수들은 더 많은 변화구를 더 여러 상황에서 던지고 있다. 변화구 타이밍이 많아진다는 건 곧 발 빠른 주자들의 자유도가 높아진다는 의미다. 

디어슬레틱은 "야구는 순환한다. 한 쪽으로 기울면 다른 한 쪽에서 변화가 시작된다. 그렇다면 도루의 시대가 다시 오려면 어떤 변화가 있어야 할까"라며 투수들의 변화구 구사 빈도가 늘어났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메이저리그 투수들은 예전보다 더 많은 변화구를, 점점 더 스트라이크 존 바깥으로 던지고 있다. 디어슬레틱의 에노 사리스 기자는 "변화가 크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한 시즌 투구 수로 보면 수 천 개가 넘는다. 1퍼센트만 해도 3,000구가 넘는다"고 했다.

0000135699_003_20180825190040471.jpg?typ


▲ 조나단 루크로이.
오클랜드 포수 조나단 루크로이는 "주자가 없을 때와 발 빠른 주자를 둔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내는 사인은 분명 다르다"고 했다. 후자의 경우 원바운드 변화구가 들어올 확률이 높다. 디 고든(시애틀)은 "내 뒤에 있는 타자들은 오래 승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디어슬레틱에 따르면 전체 도루 시도와 성공은 줄었을지 몰라도 '2스트라이크에서의 도루 시도'는 늘어났다. 

이제 주자와 포수의 싸움이다. 2스트라이크 이후 포수가 엉덩이를 든 자세를 취하면, 변화구가 올 가능성이 높다. 주자가 이용할 수도, 포수가 역이용할 수도 있다. 루크로이는 "그래서 난 가능한 늦게 엉덩이를 떼려고 한다"고 했다. 

디어슬레틱은 "더 많은 원바운드 변화구, 더 많은 2스트라이크 상황은 2루를 훔치려는 주자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든다. 타자에게도 유리하다. 달릴 줄 아는 주자는 타자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고, 혹시 실패하더라도 다음 이닝에(2스트라이크가 아닌 상황에서) 안타 칠 확률을 높여준다"고 했다. 

고든은 이 의견을 듣고 "그래도 그들은 신경 쓰지 않을 거다. 신경 안 쓸 거다"라고 하면서도 "할 수는 있다. '스탯 너드'들과 '대도', 우리는 함께 할 수 있다"며 웃었다. 

[MLB 카드뉴스] 추신수, 연속 안타 기록 종료 (스포츠타임)

[SPOTV NOW] PL / 라리가/ 챔피언스리그/ UFC, 최대 40% 할인 시즌 내내 보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