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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첫 경기 중요성’ 선동열호 대만 잡으면 금메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25 뇌섹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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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서 대만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야구대표팀. ⓒ 데일리안 스포츠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난적’ 대만과 첫 경기를 펼친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26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각) GBK야구장에서 ‘2018 아시안게임’ 대만과 조별리그 1차전을 벌인다.

첫 경기의 중요성은 누차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특히 이번 대회 본선에 참가한 국가가 고작 8개국에 불과, 금메달 획득 가능성이 높지만 역설적으로 1패라도 당한다면 치명타로 다가올 수 있다.

대표팀은 대만에 이어 인도네시아, 홍콩 등 몇 수 아래 팀들과 상대해 손쉽게 조별리그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자칫 대만에 패하기라도 한다면 준결승서 일본과 만날 가능성이 농후하다. 따라서 대만을 꺾어야 결승까지 쾌속 진군할 것으로 보이는 선동열호다.

1994년 히로시마 대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야구는 지금까지 6개의 금메달을 한국(4개)과 일본, 대만(이상 1개) 등 3개국이 나눠가졌다. 무엇보다 한국은 1998년 방콕 대회부터 프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1강’으로 분류되고 있다.

실제로 이번 대회에서도 일본은 전원 사회인 야구 선수들로 구성돼 금메달에 목을 매지 않고 있다. 대만 역시 NC에서 활약 중인 왕웨이중(부상)과 일본 요미우리 2군에 몸담고 있는 랴오런레이(차출 반대) 등 원투펀치가 불참하고, 국내파인 프로 선수은 고작 8명에 불과하다.

그래도 방심은 금물이다. 야구대표팀은 2006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대만과 일본에 잇따라 패하며 동메달에 머문바 있다. 당시에도 전력은 최강이었지만 하필이면 결선 토너먼트를 생략한 채 조별 풀리그로 진행한 뒤 메달 색을 가려 만회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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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팀 역대 아시안게임 1차전 성적. ⓒ 데일리안 스포츠

대만과는 아시안게임에서만 무려 10차례나 만났다. 역대 전적은 9승 1패로 한국이 압도한다.

유일한 패배는 역시나 2006 도하 대회 조별리그 1차전 2-4 패배다. 당시 대표팀은 타선이 꾸준히 안타를 뽑아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는 ‘변비 야구’를 펼쳤고, 선발 손민한이 4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도 대만에 발목 잡힐 뻔했다. 대표팀은 7회까지 2-3으로 끌려갔고 급기야 7회말 대량 실점 위기에 놓였지만 안지만이 무사 1, 3루 상황을 무실점으로 눌렀다. 이에 기세를 탄 대표팀은 곧바로 이어진 8회 역전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역대 아시안게임 대만전 성적

1994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 조별리그 2차전 : 9-0승

1998 방콕 아시안게임
- 조별리그 1차전 : 16-5 7회 콜드승
- 조별리그 3차전 : 5-4승

2002 부산 아시안게임
- 조별리그 2차전 : 7-0승(승리투수 박명환)
- 결승전 : 4-3승(승리투수 임창용)

2006 도하 아시안게임
- 조별 풀리그 1차전 : 2-4패(패전투수 손민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 조별리그 1차전 : 6-1승(승리투수 류현진)
- 결승전 : 9-3승(승리투수 윤석민)

2014 인천 아시안게임
- 조별리그 2차전 : 10-0 8회 콜드승(승리투수 차우찬)
- 결승전 : 6-3승(승리투수 안지만)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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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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