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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투수들 가장 좋은 구종 중심으로"…정우람 "제구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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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5 뇌섹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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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뉴시스】문성대 기자 =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26일 대만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 필승 각오를 다졌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오후에 두 시간 동안 훈련을 진행했다.

23일 밤 늦게 도착해 24일 첫 훈련에 나선 대표팀은 첫 훈련은 제2구장인 라와망운 구장에서 했다.

대표팀의 안방마님 양의지(31·두산 베어스)는 "오늘 직접 와서 연습을 해보니 구장이 괜찮았다. 내일 대만과 첫 경기를 바로 치르는 만큼 빨리 적응해야 한다. 대표팀 선수들 모두 베테랑이라 적응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며 "오늘 저녁에 잠을 잘 자고, 잘 쉬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조별리그 1차전 상대이자 난적인 대만에 대해 양의지는 "대만 타자 분석을 다시 한 번 살펴볼 것이다. 하지만 일단 우리 투수들의 가장 좋은 구종을 중심으로 볼 배합을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만전 뿐 아니라 이번 대회 매 경기가 다 중요하다. 내용보다 결과가 중요하기 때문에 꼭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할 것"이라며 "기선제압이 중요하다. 선취점을 뽑으면 투수들도 더 좋은 투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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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는 "경기장 잔디가 푹신한 편이라 타구 속도나 바운드 된 공에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며 "파울 지역이 넓은 편이라 코칭스태프로부터 공이 뒤로 빠지면 끝까지 쫓아가서 잡으라는 주문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대표팀의 뒷문을 책임질 정우람(33·한화 이글스)은 "생각보다 공인구가 가벼운 느낌이다. 공이 가벼워 던질 때 변화를 줘야할 것 같다"며 "무엇보다 제구가 중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대만 타자들 성향이 공격적이라고 들었다. 포수가 원하는대로 공을 던져 볼카운트를 유리하게 끌고갈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표팀과 대만의 B조 조별리그 1차전은 26일 오후 8시30분에 열린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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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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