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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자카르타AG]야간 훈련 못한 대표팀, 야구 외교도 신경 써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25 뇌섹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26 댓글0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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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대표팀이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외야수들이 이종범 코치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2018. 8. 25.자카르타(인도네시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자카르타=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한국 아시안게임(AG) 야구 대표팀이 야간 훈련 없이 실전에 돌입한다. 대만과의 중요한 첫 경기를 밤에 치르지만 실전에서 낯선 조명탑에 적응해야 하는 과제를 안았다. 반면 대만은 한국과 달리 야간 훈련에 임하며 순조롭게 조명탑 적응 훈련을 마쳤다.

한국은 오는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붕 카르노 야구장에서 현지 시간 오후 6시 30분에 대만과 첫 번째 경기를 치른다. 겔로라붕 카르노 야구장에서 첫 경기인 만큼 경기장 곳곳을 점검해야 하는데 한국은 낮에 훈련시간이 할당 됐다. 겔로라붕 카르노 야구장의 최대 이슈인 조명탑이 켜진 상태에서 그라운드에 오르지 못한 것이다. 겔로라붕 카르노 야구장 조명탑은 한국야구장보다 높이가 낮고 조명탑의 위치도 다르다. 야간 경기에서 플라이볼이 나왔을 때 시야를 어디에 둬야 할지 파악해야 하지만 한국은 대만과 실전을 통해 이를 정립해야 한다. 

문제는 한국과 같은 B조에 배정된 세 팀은 겔로라붕 카르노 야구장에서 야간 훈련에 임했다는 것이다. 한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가 B조에 속했는데 25일 대만이 오후 5시부터, 홍콩은 오후 7시부터 훈련에 임했다. 대만과 홍콩 모두 조명탑이 켜진 상태로 훈련했고 꾸준히 플라이볼을 받았다. 반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훈련한 한국은 조명탑이 켜진 상황을 예상하는 수준에 그쳤다. 인도네시아가 홈팀인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한국만 켜진 조명탑 아래에서 플라이볼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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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대표팀이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열악한 상태의 야구장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2018. 8. 25.자카르타(인도네시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이런 상황을 두고 허구연 MBC 해설위원은 “우리가 야구 외교에 너무 신경을 안 쓰고 있다.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만 생각한다. 여러 국제대회에 참가하고 각국 야구 대표들과 교류해야 하는 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얼마 전 열린 할렘 대회에도 우리나라는 참석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할렘 국제야구 대회는 네덜란드에서 2년에 한 번씩 열린다. 1961년부터 시작됐고 지난 7월에 열린 제 29회 대회에선 일본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1976년과 1978년에 준우승을 차지한 게 최고 성적이다.

허 위원은 “대만과 일본, 심지어 홍콩도 훈련시간을 야간에 배정받았다. 왜 우리만 야간훈련을 배정받지 못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며 “기량이 아닌 야구 외교로 봤을 때 한국은 완전히 변방이다. 야구 실력만 키울 게 아니라 야구 외교도 신경 쓰면서 국제적인 영향력을 키워야 한다. 지금까지는 너무 등한시하고 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허 위원은 “이러한 상황에서 이만수 감독이 라오스에 야구를 전파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만수 감독과 같은 지도자가 많이 필요하다. 나 또한 동남아시아 국가에 야구장비를 지원했다. 한국 지도자들이 야구 불모지에서 야구를 꾸준히 전파한다면 야구 외교력도 강해질 것이다. 물론 그전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다양한 국제대회 참가를 통해 각국 야구 지도자들과 꾸준히 교류를 꾀할 필요가 있다”고 힘줘 말했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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