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487,350
322 송중기441,800
429 노브359,600
531 007빵354,460
630 어니스트296,350
729 이파리281,450
828 chs5459243,700
927 소다210,130
1027 로이드207,150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경험치 랭킹
131 어부노래3,302,000
231 고추짜장521,990
331 유럽풍487,550
431 007빵373,200
530 어니스트296,350
629 이파리286,600
729 노브283,400
828 chs5459246,450
927 소다216,660
1027 포스트잇212,700
종목별 팀순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하키 테니스 미식축구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KBO 퓨쳐스 MLB(NL) MLB(AL) NPB(CL) NPB(PL)
KBL WKBL NBA(동부) NBA(서부)
남자배구 여자배구
동부 컨퍼런스 서부 컨퍼런스 러시아 하키
남자테니스 여자테니스
AFC NFC
데이터가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이재성·남태희 연속골...벤투 감독, 한국 데뷔전서 2-0 완승

페이지 정보

작성자 27 아이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8 댓글0건

본문

 

0004193694_001_20180907215429695.jpg?typ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과 코스타리카 친선경기에서 이재성이 선취골에 성공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0004193694_002_20180907215429748.jpg?typ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국과 코스타리카 친선경기에서 남태희(8번)가 골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고양=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이 데뷔전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북중미의 복병 코스타리카와의 A매치 친선 평가전에서 이재성(홀슈타인 킬)과 남태희(알두하일)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벤투 감독은 한국 대표팀과 함께 한 첫 발을 산뜻하게 내딛었다. 대표팀 전임 감독제가 정착한 1997년부터 역대 대표팀 감독 데뷔전 전적은 8승4무2패가 됐다. 2패는 거스 히딩크 감독과 허정무 감독이 기록했다.

코스타리카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2위로 57위인 한국보다 25계단이나 높다. 월드컵 본선에 꾸준히 나서고 있고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선 8강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런 강팀을 상대로 결과와 내용 모두 만족스런 성과를 거뒀다는 점은 큰 수확이다.

벤투 감독은 코스타리카와의 A매치 친선 평가전에서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 원톱에는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을 배치하고 좌우 측면 날개로 손흥민(토트넘)과 이재성을 내세웠다. 남태희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기성용(뉴캐슬)과 정우영(알사드)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더블 볼란치’를 구축했다. 포백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홍철(수원),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장현수(FC도쿄), 이용(전북)이 나란히 섰다. 골문은 김승규(비셀고베)가 지켰다. 

아시안게임에서 주장 완장을 찼던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도 주장을 맡았다.

대표팀은 전반 초반부터 좌우 측면을 이용한 활발한 공격을 펼쳤다. 좌우 풀백인 홍철과 이용이 적극적으로 측면을 파고든 뒤 크로스로 찬스를 만들었다. 미드필드에서 공을 잡으면 전방에 한번에 넘기는 빠른 역습이 돋보였다.

대표팀은 이재성, 손흥민, 지동원 등이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골운이 따르지 않거나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한국의 선제골은 전반 35분에 나왔다. 후방에서 기성용이 최전방에 한번에 넘겨준 패스를 남태희가 받는 과정에서 코스타리카 수비수 크리스티안 감보아가 손으로 잡아 넘어뜨려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의 오른발 슛은 골대를 맞고 나왔다. 하지만 뒤에서 쇄도하던 이재성이 튀어나온 공을 침착하게 밀어넣어 득점으로 연결했다.

전반전을 1-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전에도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 벤투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기성용을 빼고 김민재(전북)를 투입했다. 김민재가 중앙 수비를 맡으면서 장현수가 기성용의 자리인 중앙 미드필더로 올라왔다.

후반 20여분이 지난 뒤 지동원과 이재성을 빼고 황의조(감바 오사카)와 문선민(인천)을 교체로 집어넣어 공격 조합에 변화를 주기도 했다.

추가골은 후반 33분에 나왔다. 남태희는 후방에서 한번에 넘어온 패스를 받은 뒤 멋진 드리블로 상대 선수 1명을 제치고 강력한 슈팅으로 골을 터뜨렸다. 남태희의 39번째 A매치에서 나온 5번째 득점이었다.

자신감을 얻은 벤투 감독은 아시안게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이승우(헬라스 베로나)와 김문환(부산)을 투입해 코스타리카를 더욱 압박했다. 이후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지만 2골 차 리드를 끝까지 지키면서 벤투 감독의 데뷔전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고양종합운동장에는 3만6127명의 관중이 입장해 매진을 기록했다. 대표팀 경기에서 관중석이 매진된 것은 2013년 10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친선경기(6만5000명 입장) 이후 처음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