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과 17일 열리는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경기는 김상식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게 됐다.

5일 대한민국농구협회는 `허 감독이 4일 사의를 표명해 이를 수리하였다`고 전했다.

이에 2019 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 요르단 원정(13일)과 시리아 홈경기(17일)는 김상식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허 감독이 물러난 대표팀은 김상식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7일 재소집될 예정이다.

대표팀에는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 가운데 허일영(오리온), 허웅, 허훈이 제외됐고 새로 최진수(오리온), 안영준(SK), 양홍석(kt)이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