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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호날두는 노력형 천재?...'떡잎'부터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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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2 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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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슈퍼스타는 슈퍼스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유벤투스)의 기질은 어릴 적부터 남달랐다.

흔히 팬들 사이에서 리오넬 메시는 타고난 천재, 호날두는 노력형 천재라 불린다. 충분히 일리 있는 말이다. 호날두는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33세가 된 지금도 신체 나이 20대라는 믿을 수 없는 몸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30세가 훌쩍 넘은 나이에도 여전한 기량을 선보이는 이유다.

그렇다고 해서 어릴 적엔 평범한 선수였다는 사실은 더욱 아니다. 호날두의 유소년 시절 튜터로 알려진 리오넬 폰테스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 인터뷰를 통해 "호날두는 어릴 때부터 남달랐다. 동 나이때 선수들보다 훨씬 뛰어난 기술과 실력을 지니고 있었다"고 말했다.

폰테스가 스포르팅 리스본에 처음 도착했을 때 호날두의 나이는 만 12세였다. 폰테스는 "1997년 3월, 어느 한 토너먼트 대회에서 호날두를 처음 봤다. 그의 할아버지가 나에게 소개해줬는데 첫 만남 때 부터 흔히 볼 수 있는 선수가 아님을 직감했다. 당시에는 깡 말랐지만, 눈빛이나 몸놀림이 정말 예사롭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폰테스의 말대로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두각을 나타낸 호날두는 2003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슈퍼스타로 거듭난다. 호날두는 타고난 재능에 엄청난 노력이 더해져 탄생한 슈퍼스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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