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540,350
322 송중기441,800
430 노브371,200
531 007빵354,460
630 이파리315,65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59,300
927 소다210,130
1027 로이드207,150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경험치 랭킹
131 어부노래3,302,000
231 유럽풍540,550
331 고추짜장521,990
431 007빵373,200
530 이파리320,800
630 어니스트296,350
730 노브295,000
829 chs5459262,050
927 소다216,660
1027 포스트잇212,700
종목별 팀순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하키 테니스 미식축구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KBO 퓨쳐스 MLB(NL) MLB(AL) NPB(CL) NPB(PL)
KBL WKBL NBA(동부) NBA(서부)
남자배구 여자배구
동부 컨퍼런스 서부 컨퍼런스 러시아 하키
남자테니스 여자테니스
AFC NFC
데이터가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축구선수 된 볼트, 조던형일까? 체임벌린형일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31 007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2 댓글0건

본문

ㆍ호주 A리그 입단…막 데뷔전 치러
ㆍ마이클 조던, 야구 도전했다 ‘고전’
ㆍ체임벌린, 비시즌에 배구하다 전향…두 종목 명예의전당 오르는 활약

0002893136_001_20180911204346312.jpg?typ

‘육상 단거리의 황제’ 우사인 볼트(32·사진)는 요즘 ‘축구 삼매경’에 빠져 있다. 현역 시절에도 축구에 대한 애정을 유감없이 드러냈던 그는 최근 호주 프로축구 A리그의 센트럴 코스트 매리너스에서 훈련생으로 입단했고, 지난 1일 아마추어 구단과의 친선경기를 통해 꿈에도 그리던 ‘축구선수’로서 데뷔전을 치렀다. 

195㎝, 93.8㎏의 건장한 체격과 100m를 9초대에 주파하는 세계 최고의 스피드. 볼트는 분명 축구 선수로 뛸 수 있는 최고의 신체 조건을 갖췄다. 하지만 자신의 주 종목을 떠나 다른 종목에서도 성공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지난달 볼트의 축구단 입단 소식이 전해진 뒤 볼트처럼 두 종목에 도전한 스포츠 스타들의 사례를 소개했다.

0002893136_002_20180911204346360.jpg?typ

마이클 조던


보도에 따르면 성공보다는 실패한 경우가 많았다. 대표적인 사례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다. 시카고 불스를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 3연패로 이끈 조던은 1993년 10월 아버지가 괴한의 습격으로 세상을 떠나는 일이 일어난 뒤 충격을 받고 은퇴를 선언했다. 그 뒤 조던은 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 마이너리그에 입단, ‘야구선수’로 새 출발을 했다. 당시 감독이었던 테리 프랑코나 감독은 “그는 정말 배우고 싶어했다. 만약 사람들이 그에게 ‘노’라고 하면 그는 어떻게든 ‘예스’라는 답이 나오게 할 방법을 찾아낼 것”이라고 했다. 

결과적으로 조던은 1994년 127경기에서 51타점에 30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며 가능성을 보였지만, 타율이 2할2리에 그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결국 조던은 NBA로 다시 돌아왔고, 전설로 남았다.

0002893136_003_20180911204346417.jpg?typ

윌트 체임벌린


이와 달리 윌트 체임벌린처럼 성공한 사례도 있다. 한 시즌 평균 50득점, 한 경기 100득점 등 다시 나오기 힘든 위대한 업적을 NBA 역사에 새긴 체임벌린은 선수 생활 말년인 1970년대 초반 LA 레이커스에서 뛰면서도 비시즌에는 ‘배구’로 잠시 외도를 했다. 

은퇴 후에는 아예 배구로 전향해 1975~1979년 운영된 미국 배구리그(IVA)의 창립에 기여했다. 선수로 뛰면서는 216㎝의 큰 키를 앞세워 준수한 활약을 펼쳐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체임벌린은 NBA 명예의전당과 국제 배구 명예의전당 두 곳에 헌액됐다. 많은 선수들이 두 가지 종목에 도전했거나 아직도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볼트는 이제 겨우 걸음마를 뗀 단계다. 볼트가 조던처럼 될지, 체임벌린처럼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도전 자체는 충분히 박수받을 만한 일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