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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MVP 공식?’ 범위 좁혀진 김재환 vs 박병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23 하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8 댓글0건

본문

0002282622_001_20180918001432893.jpg?typ강력한 MVP 후보로 거론되는 두산 김재환(왼쪽)과 넥센 박병호. ⓒ 연합뉴스
지난 6개월간 달려온 2018 KBO리그가 종착지에 다가가고 있다.

현재 선두 두산이 압도적인 행보와 함께 사실상 페넌트레이스 1위 자리를 예약했고 2~4위 SK와 한화, 넥센도 가을 야구에 성큼 도달한 모습이다.

LG와 KIA, 삼성이 마지막까지 5위 싸움을 벌일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개인 타이틀 역시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다.

개인 타이틀 보유 여부는 최고 선수를 선정하는 MVP 투표에 직접적 영향을 끼친다. KBO MVP는 지난해에 이어 1인 1투표 방식이 아닌 점수제로 차등 변경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정규 시즌 종류 직후 투표가 이뤄져 타이틀을 보유할수록 최고 자리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다.

지난해까지 총 36명의 MVP가 배출됐고, 역대 최다 수상자는 무려 5차례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이승엽이다. 

구단별로는 KBO리그 양대 명문인 KIA(해태 포함)와 삼성이 나란히 9번씩 양분하고 있다. 즉, 2년에 한 번 꼴로 두 팀서 MVP가 나왔다는 뜻이다. 

MVP를 받기 위한 공식이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지금까지 수상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특별한 공식이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단 MVP를 타기 위해서는 투, 타 주요 부문 1위에 오르는 것이 필수적이다. 여기에 클래식 스탯으로 불리는 다승과 평균자책점(투수), 홈런과 타점, 타율(타자) 부문 1위 여부가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게 지금까지 투표로 증명되고 있다. 이외에 KBO가 시상하는 타율과 득점, 최다안타, 출루율, 장타율, 도루 부문(이상 타자)과 탈삼진, 승률, 구원(이상 투수) 타이틀도 많으면 많을수록 좋았다.

역대급 타고투저 흐름이 강세인 올 시즌에는 아무래도 투수가 아닌 타자 쪽에서 나올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 가운데서도 타자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홈런 부문 타이틀은 MVP로 가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역대 타자 MVP가 22회 배출된 가운데 홈런왕이 무려 18번이나 MVP를 수상했기 때문이다.

특히 홈런왕이 타점왕 타이틀까지 수상했다면 사실상 MVP를 거머쥔다는 공식이 성립한다. 물론 예외도 있었는데 다른 부문에서 특출 난 활약이 있었을 때만 이변이 발생했다.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한 1984년 이만수는 기록 밀어주기 논란에 휘말리며 한국시리즈 4승 투수인 최동원에게 최고 자리를 빼앗겼고, 2006년 이대호 역시 3관왕 타자였으나 마찬가지로 투수 3관왕에 오른 괴물 신인 류현진에게 MVP를 내줬다.

2014년과 2015년, 홈런 및 타점 1위에 올랐던 넥센 박병호는 MVP에 손색없는 기록을 남겼지만 2000안타 신기록의 서건창과 사상 첫 40-40 클럽에 가입한 테임즈에 밀린 극히 드문 사례로 남았다.

올 시즌은 누가 MVP를 거머쥘지 아직 윤곽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일단 홈런과 타점 부문 선두인 두산 김재환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김재환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2010년 이대호에 이어 도루를 제외한 타격 6개 부문 1위를 넘보고 있다.

김재환을 저지할 대항마는 넥센 박병호다. 홈런 부문에서 김재환과 하나 차이에 불과한데다 거의 흡사한 기록을 내고 있어 시즌 막판에 가서야 최고 선수를 가릴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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