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603,650
324 송중기479,230
430 노브379,800
531 이파리360,850
631 007빵354,46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73,600
929 손흥민246,550
1027 소다210,130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대구 조광래 사장, "월권 논란은 오해다...안드레 간섭 안 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14 댓글0건

본문

 



 K리그1 판도를 뒤흔든 대구FC의 돌풍과 흥행을 이끈 조광래 사장. 그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대구는 타 구단들의 롤 모델이 됐다.

하지만 조광래 사장을 따라다니는 꼬리표가 있다. 안드레 감독은 ‘바지 감독’에 불과하며 조광래 사장이 감독의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조광래 사장은 해당 논란에 대해 "많은 이들이 내가 안드레 감독의 권한을 넘어 모든 일에 관여한다고 하더라. 그리고 경기마다 거친 말을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많은데 내가 어떻게 직접적으로 그러겠나"라고 주장했다.

조광래 사장은 대구 경기가 있는 날이면 기자석 뒤편에 자리를 잡고 앉아 경기를 지켜본다. 생각보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으면 종종 불만을 표시하기도 한다. 그리고 하프타임에 안드레 감독과 얘기를 나눌 때도 있다. 이러한 조광래 사장의 행동을 두고 많은 이들이 안드레 감독의 권한을 침해한다고 말한다.

“오해가 있다”는 조광래 사장은 “내가 기술고문 역할을 맡고 있지만 안드레 감독이 먼저 나를 찾아온다. 경기 끝나고 둘이서 두 시간 가까이 전술 이야기를 하고 그날 경기를 복기한다. 안드레가 정식 감독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 내게 조언을 구하러 온다”고 전했다.

사제 관계인 만큼 잘 통할 수밖에 없다. 과거 안드레가 안양 LG에서 뛰며 ‘프리킥 스페셜리스트’로 이름을 날릴 때 당시 감독이 조광래였다. 조광래 사장은 “되도록 안드레가 스스로 하도록 두고 싶었다. 그런데 안드레가 먼저 찾아와 조언을 구한다. 내가 경기장에 가지 않는 날이면 안드레에게서 ‘왜 나오지 않느냐’며 전화가 먼저 온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기에 서로 의지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