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서 놀란 코바치치, "아자르, 세계 3위 안에 들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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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승종 기자= 이번 시즌 첼시에서 에당 아자르(27)의 동료가 된 마테오 코바치치(24)가 직접 확인한 아자르의 능력에 깜짝 놀랐다.
영국 'BBC'는 20일(한국시간) 코바치치와 진행한 인터뷰의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BBC'는 "첼시로 임대를 온 미드필더 코바치치는 아자르가 얼마나 뛰어난 선수였는지 몰랐다고 한다. 그는 이제 아자르를 세계에서 베스트 3 안에 드는 선수로 판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바치치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첼시에 합류하며 아자르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코바치치는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받기도 했지만, 결국 한 시즌 임대 계약을 통해 첼시에서 활약하게 됐다.
코바치치가 극찬한 아자르는 자타가 공인하는 첼시의 에이스다. 2012년부터 첼시의 공격을 이끈 아자르는 2번의 프리미어리그와 1번의 유로파리그, 1번의 FA컵 트로피 등을 들어올렸다. 아자르는 지난 시즌에도 총 51경기에 출전해 17골을 넣으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아자르는 무대를 가리지 않았다. 아자르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벨기에 대표팀에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아자르는 6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했으며, 대회가 종료된 후 월드컵 실버볼을 수상했다.
아자르는 2018-19시즌이 개막된 후 무서운 페이스로 공격 포인트를 쌓고 있다. 아자르는 카디프 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아자르는 현재 리그 5경기에서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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