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539,850
322 송중기441,800
430 노브371,200
531 007빵354,460
630 이파리315,65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59,300
927 소다210,130
1027 로이드207,150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경험치 랭킹
131 어부노래3,302,000
231 유럽풍540,050
331 고추짜장521,990
431 007빵373,200
530 이파리320,800
630 어니스트296,350
730 노브295,000
829 chs5459262,050
927 소다216,660
1027 포스트잇212,700
종목별 팀순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하키 테니스 미식축구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KBO 퓨쳐스 MLB(NL) MLB(AL) NPB(CL) NPB(PL)
KBL WKBL NBA(동부) NBA(서부)
남자배구 여자배구
동부 컨퍼런스 서부 컨퍼런스 러시아 하키
남자테니스 여자테니스
AFC NFC
데이터가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황의조, 2경기 연속 결승포 폭발…감바 오사카 '강등권 탈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23 하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22 댓글0건

본문

 

0000429468_001_20180921215947074.jpg?typ
황의조. 출처 | 감바 오사카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9골을 뽑아내며 김학범호 우승 일등공신이 된 스트라이커 황의조가 소속팀 감바 오사카 복귀 뒤 연속골을 터트리며 2연승을 견인했다.

황의조는 21일 열린 시미즈와 일본 J리그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감바가 1-0으로 앞서던 전반 26분 오노세 고스케의 어시스트를 감각적인 왼발 터닝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출렁였다. 올시즌 정규리그 10호골. 원정팀이 이후 시미즈의 맹추격을 한 골로 막아내고 2-1로 이기면서 황의조는 결승포 주인공이 됐다. 이날 2-1로 이긴 감바는 승점 30을 기록, 14위로 점프하며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J리그의 경우, 18개 구단 중 17~18위 두 팀이 다음 시즌 2부로 떨어진다. 16위는 승강 플레이오프를 벌인다.

2연속 결승포다 지난 15일 비셀 고베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23분 역전 결승포를 꽂아넣은 그는 이날도 펄펄 날았다. 사실 전반 1분 첫 골도 황의조가 절반 이상 해낸 것이었다. 그의 슛이 골문 앞으로 빨려들어가는 것을 상대 수비수 다쓰야 유고가 마지막으로 걷어내려 했으나 볼의 방향을 바꾸지 못한 것이다. 다쓰야의 자책골로 기록됐으나 처음엔 황의조의 득점으로 기록됐다.

‘골을 도둑맞은’ 황의조는 25분 뒤 기어코 득점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오노세가 왼쪽 터치라인 부근에서 과감한 돌파로 상대 수비라인을 무너트리고 페널티지역 반대쪽으로 낮게 찔러주자 골라인 근처에 있던 황의조가 뒤로 물러난 뒤 어려운 각도에서 왼발을 슛을 쏜 것이다. 황의조는 아시안게임 때 모두 오른발로 골 맛을 봤으나 그의 왼발도 훌륭했다. 감바에 일찌감치 2-0 리드를 안겼다.

황의조가 감바 생존의 희망새가 되고 있다. 황의조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내줄 때만 해도 17위를 기록, 2부 추락에 점점 다가섰던 감바는 최근 2연승으로 잔류 확률을 부쩍 높였다. 다른 팀이 22일 27라운드를 벌이기 때문에 순위가 다시 내려갈 순 있으나 황의조의 화력이 명문 감바를 살려내는 힘이 되는 것은 확실하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