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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봤지, 커쇼? 오늘도 나처럼만!’

페이지 정보

작성자 25 NS윤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6 댓글0건

본문

ㆍ1선발 류현진 “104구 전력 투구”…7이닝 8K 무실점
ㆍ다저스, 홈런포 앞세워 애틀랜타에 완승 ‘기선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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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이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해 7회초까지 무실점으로 마친 뒤 왼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 AP연합뉴스



클레이튼 커쇼(30)가 아닌 류현진(31·LA 다저스)이 LA 다저스의 2018년 가을야구 첫 경기를 책임지는 것은 누구도 상상 못한 그림이었다.

단기전에서 1차전 결과는 절대적이다. 사이영상을 3차례나 수상한 커쇼는 다저스 부동의 에이스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첫 경기에 커쇼가 선발 등판하지 않은 적은 없었다.

도박일지 묘수일지, 그 답은 오로지 류현진이 쥐고 있었다. 두 번의 수술을 포함한 우여곡절 끝에 다시 선 메이저리그 가을 무대에서 심지어 1차전 선발로 나서게 된 류현진의 투구는 다저스의 가을 운명을 좌우할 중대 변수였다. 막중한 책임을 안고 등판한 류현진이 다저스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했다.

류현진은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전3승제) 1차전에 선발 등판해 애틀랜타 타선을 7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다저스의 6-0 승리를 이끌었다. 2014년까지 3차례 포스트시즌 경기에 나선 류현진이 승리 투수가 된 것은 2013년 10월15일 세인트루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7이닝 무실점)이 유일했다. 류현진은 이렇게 5년 만의 승리를 따내면서 샌디 쿠펙스와 제리 로이스에 이어 3번째로 포스트시즌에서 두 차례 이상 7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 다저스 좌완으로도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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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최고인 시속 151㎞ 직구를 앞세워 104개 역투를 펼쳤다. 올해 투구 수 90개를 넘긴 적이 3차례뿐이던 류현진은 시즌 최고의 피칭을 가을야구 첫 경기서 해냈다. 그간 류현진이 조금만 흔들리면 냉정하게 교체하던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6회까지도 불펜을 준비시키지 않았다. 류현진의 투구는 그만큼 견고했다. 5회말 2사 1·2루, 6회말 무사 1루 위기도 여유롭게 넘겼다. 올 시즌 좌완 상대 타율이 리그 전체 3위(0.269)인 애틀랜타 타선은 빠른 공에 컷패스트볼,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 등 변화구를 칼날 제구로 배합한 류현진을 상대로 줄곧 침묵했다.

류현진은 1회초 2사후 3번타자 프레디 프리먼에게 중전안타를 맞은 뒤 5회초 2사까지 12타자 연속 범타 처리하며 쾌투했다. 1회 선두타자 작 피더슨에게 솔로포, 2회 맥스 먼시에게 3점포를 맞고 2이닝 만에 강판당한 애틀랜타 선발 마이크 폴티네비치와의 선발 대결에서 완승했다. 애틀랜타가 7회까지 투수 5명을 내는 동안 류현진은 혼자 막았다. 마지막 104구째도 90.8마일(146㎞)을 찍을 정도로 혼신의 투구를 했다. 류현진의 역투 속에 6회말에는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중월 솔로포로 팀에 5점째를 선사했다.

류현진은 4회말 애틀랜타 두번째 투수 션 뉴컴을 상대로 우전안타를 뽑아내며 타석에서도 활약했다. 포스트시즌 통산 4경기, 5번째 타석 만에 첫 안타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먼시의 3점홈런이 7회까지 던질 수 있는 힘이 됐다”며 “힘든 재활을 잘 이겨냈다. 초구부터 마지막까지 전력 투구를 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다저스는 6일 홈에서 이어지는 2차전에 커쇼를 내세운다. 애틀랜타는 우완 선발 아니발 산체스로 맞선다. 

▲류현진 NLDS 1차전 투구 내용

성적 7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투구수 104개(스트라이크 71 / 볼 33) 

구종별 투구수 직구 42/ 컷패스트볼 23/ 체인지업 21/ 커브 17/슬라이더 1 최고구속 시속 93.6마일(약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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