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성, “2009년 호날두에게 강간 당했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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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2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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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한 미국 여성이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유벤투스)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유는 강간이다.
독일 ‘슈피겔’은 28일 ‘호날두가 한 여성을 강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미국 라스베가스 출신의 여성 캐서린 마요르가(34)는 2009년 호텔에서 호날두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매체는 “호날두가 침묵을 유지하기 위해 여성에게 375,000달러(약 4억 2천만 원)를 지불했다. 캐서린의 변호인이 네바다 법원에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고 상세히 전했다.
'슈피겔'에 따르면 호날두는 1년 반 전에 강간 혐의로 기소됐다. 캐서린 변호인은 ‘그녀가 분명 거부 의사를 표하며 멈출 것을 요구했다’며 변호했다. 당시 스위트룸에서 벌어진 행위와 대화 내용도 공개됐다. 이에 호날두는 합의 하에 이뤄졌다고 주장,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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