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UEFA 징계 1경기 확정...맨유전 출전 이상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눔로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28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유벤투스)의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방문이 가능해졌다.
영국 BBC 등 주요 외신들은 27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유럽축구연맹(UEFA)로부터 1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게 됐다. 추가 징계는 없다“고 보도했다.
앞서 호날두는 지난 20일 발렌시아와의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을 당했다.
당시 호날두는 퇴장 징계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눈물까지 흘렸지만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다행히 추가 징계는 내려지지 않았다. 당초 현지 매체들이 3경기 출장 정지를 예상했지만 1경기 징계로 일단락됐다.
이로써 호날두는 내달 3일 영보이즈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만 뛸 수 없게 됐다. 대신 맨유 원정에는 출전이 가능하다.
유벤투스는 내달 24일 맨유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호날두는 오랜만에 친정팀 맨유의 홈 구장인 올드 트래포드를 방문하게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