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유벤투스 이적 전에 ‘맨유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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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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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무엇이 사실일까. 지난달 조제 모리뉴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설을 부인 했다. 그러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호날두에게 접근했다.
호날두는 이번 여름 최고의 이슈였다. 9년 동안 함께한 레알 마드리드를 뒤로 하고 유벤투스와 동행을 결정했다. 유벤투스는 레알 최고 공격수를 1억 유로(약 1,290억원)에 품으며 세기의 이적을 완성했다.
유벤투스 이적 전에 많은 구단과 연결됐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세계 최고 공격수 반열에 오른 만큼 친정팀 맨유 이적설도 흘러 나왔다. 하지만 이적 시장 종료 후, 모리뉴 감독은 “호날두 영입을 논의한 적도 없다”며 고개를 가로 저었다.
최근 보도를 살피면 맨유가 호날두에게 접근한 것으로 보인다. 1일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이적 시장 코너에서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호날두가 이번 여름 맨유의 제안을 거절했다. 유벤투스 이적 전에 일어난 일”라고 전했다.
물론 맨유 외에도 많은 구단이 호날두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매체는 파리 생제르맹이 호날두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 AC 밀란 리스트에도 호날두가 있었다. 하지만 호날두의 최종 선택은 유벤투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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