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601,600
324 송중기477,230
430 노브379,800
531 007빵354,460
631 이파리354,35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73,600
928 손흥민244,150
1027 소다210,130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엿새 만에 5구장 매치, 2위는 굳히기...3·5위는 경합

페이지 정보

작성자 23 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7 댓글0건

본문

시즌 첫 번째 더블헤더가 열린 6인 인천 행복드림구장은 SK의 2위 수성과 KIA의 5위 확보의 분수령이 되는 경기였다. 1차전에선 경기 초반부터 화력을 뿜어낸 KIA가 8-4로 승리했다. 그러나 SK도 물러서지 않았다. 이 경기까지 3연패를 당한 상황에서 맞은 2차전에선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하며 7-5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문승원이 6⅔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내야수 강승호는 3안타를 치며 공격을 이끌었다.

두 팀이 1승 씩 나눠가졌다. SK는 2위 '굳히기'가 가능했다. 시즌 140경기 77승1무62패를 기록했다. 이날 사직 롯데전에 나선 한화가 5-8로 패했기 때문이다. 게임 차가 3게임으로 벌어졌다. SK는 4경기, 한화는 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SK가 1승 추가하면 자력으로 2위를 확보한다.

한화의 2위 탈환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다행히 3위 수성은 유리해졌다. 4위 넥센이 마산 원정에서 NC에 5-6으로 역전패를 당했기 때문이다. 5-3, 2점 차로 앞선 9회말 수비에서 김상수가 모창민에게 끝내기 스리런 홈런을 맞았다. 한화는 141경기 75승66패, 넥센은 142경기 74승68패를 기록했다. 현재 게임 차는 1.5. 물론 연패를 당하면 넥센의 남은 경기 결과에 영향을 받는다. 일단 현 시점에는 NC가 넥센을 잡아주며 고비를 넘겼다.

5위 경쟁은 여전히 2파전이다. KIA는 더블헤더에서 1승1패를 기록했다. 롯데는 한화를 잡았다. 전날까지 2.5던 게임 차는 2로 줄었다. KIA는 7일 1위 두산전을 남겨두고 있다. 9일엔 롯데와의 남은 네 경기 가운데 첫 번째 맞대결이 열린다. 롯데도 5일 열릴 예정이던 두산전이 순연됐다. 그나마 NC, KT 등 하위권인데다 상대 전적도 앞서 있는 일전이 남아 있는 점은 호재다. 그러나 결국 KIA와의 맞대결에서 1년 농사가 갈릴 전망이다.

갈 길 바쁜 삼성이 KT 원정에서 1-6으로 패했다. 천적 더스틴 니퍼트를 막지 못했다. 팀 아델만은 4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강판 됐다. 시즌 66승4무72패를 기록하며 승률(0.478)에서 '리' 단위로 앞선 6위를 유지했지만 잔여 경기는 이제 두 경기 뿐이다. 자력 5강 진입은 어렵다. KIA는 꾸준히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고, 롯데는 파죽지세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