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601,600
324 송중기477,230
430 노브379,800
531 007빵354,460
631 이파리354,35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73,600
928 손흥민244,150
1027 소다210,130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예매 시작 6분뒤 중고사이트 재판매…처벌 규정 미약

페이지 정보

작성자 18 바추어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18 댓글0건

본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가 오는 19일부터 시작된다. 1차전 티켓 예매 오픈 시간은 17일 오후 2시였다. 오후 5시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 예매를 하려했지만, 열리지 않았다.

한 중고 사이트를 찾았다. 예매 사이트가 오픈된 지 불과 6분 뒤인 오후 2시 6분부터 티켓 양도 글이 올려져 있다. ‘1차전 3루 2층 지정석 4자리 팝니다’라며 장당 4만5000원을 요구했다. 이런 글들이 수백개가 넘는다. 가격은 부르는 게 값인양 천차만별이다. 정작 보고싶은 야구팬들은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이들과 거래할수 밖에 없다. 물론 사기를 당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

중고 사이트에 티켓 양도글을 올린 이들은 어떻게 티켓을 구했을까. 매년 이런 일이 반복되고 있는데도 당국은 도대체 뭘하고 있는 것일까.

암표를 판매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 행위다. 경범죄처벌법 3조 2호 4항에 암표 규정이 있다. 2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질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암표상’은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그 밖에 정하여진 요금을 받고 입장시키거나 승차 또는 승선시키는 곳에서 웃돈을 받고 입장권·승차권 또는 승선권을 다른 사람에게 되판 사람”이라고 되어 있다. 온라인상에서 판매해도 사실상 사기 등 또다른 범죄 행위를 저지르지 않는 한 처벌 조항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전문 암표상들이 ‘매크로 프로그램’ 등 반복 작업 프로그램을 이용해 빠른 시간에 대량으로 티켓을 선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도 정치권의 대응은 더디다. 이와 관련된 많은 법안들이 제출돼 있지만 처리는 하세월인 상황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