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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실책 도미노…박흥식의 한숨 “이게 우리의 현실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21 댓글0건

본문

“내용이 좋아야 하는데 실망스럽다.”

KIA의 실책 도미노에 박흥식(57) 감독대행이 혀를 끌끌 찼다. 그러면서 그는 KIA 팬에게 “죄송하다. 내 책임이 크다”며 허리를 숙였다.

실책은 KIA의 현주소를 드러내는 기록이다. 20일 현재 108개로 롯데(109개)에 이어 2위다. 부동의 1위였던 롯데를 위협하는 수준이다.
KIA는 후반기 실책 49개로 1위다. 2위 롯데(34개)보다 15개나 많다. 특히 9월 이후 수비에 구멍이 뚫렸다. 9월 15경기에서 실책 27개를 기록했다. 두산, NC 한화(이상 5개)보다 무려 22개나 많다. 롯데도 9월 실책은 8개뿐이다.

KIA는 20일 잠실 두산전에서 2-6으로 졌다. 3회말 5실점이 문제였다. 1루수 최정용(23)과 2루수 김선빈(30)의 실책으로 와르르 무너졌다.

KIA로 간판을 바꾼 2001년 이후 실책 1위를 차지한 적은 1번도 없었다. 이 흐름이면 불명예 기록을 세울 수 있다.

박 감독대행은 “실책이 많아진 데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 (경험이 부족한) 젊은 선수들이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 정규시즌 막바지 체력적으로 힘들어 움직임도 둔해졌다. 동료들이 실수를 범하니 덩달아 위축하는 것 같다. 여유가 없으니 실책이 늘었다”라고 밝혔다.

KIA는 59승 2무 78패로 7위에 머물러 있다. 4년 연속 포스트시즌은 물 건너갔다. 악착같은 플레이를 펼쳐 알찬 내용으로 희망을 선물해야 하나 KIA는 실망감만 안기고 있다.

박 감독대행은 “핑계가 될 수밖에 없지만 어느 누가 열심히 하지 않겠는가. 그렇지만 나 역시 실망스럽다. 더 집중하고 간절해져야 한다. 물론 내 책임이 가장 크다”라고 전했다.

쓴소리도 했다. 박 감독대행은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라는 걸 깨달아야 한다. 짜임새가 떨어진다. 그렇지만 이 선수들로 내년을 준비한다. 분명 개선해야 한다. 모두가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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