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지슨 "루니, 잉글랜드 너무 일찍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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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2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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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지슨 감독, 루니가 일찍 잉글랜드를 떠난 것에 대한 아쉬운 마음 드러내.
[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전 잉글랜드 감독이자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를 이끄는 로이 호지슨 감독이 21일(현지시간) 영국 언론을 통해 웨인 루니에 대해 언급했다.
영국 언론 '골닷컴 UK'에 의하면 호지슨 감독은 "루니는 잉글랜드를 너무 일찍 떠났다. 그는 여전히 제안할 게 많은 선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그가 가진 재능은 의심할 여지 없고, 여전히 최고 수준의 축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호지슨 감독은 또한 "하지만 잉글랜드를 떠난 것은 그의 결정이었다. 아마도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에버튼 이외에 다른 팀에 관심이 없었을 것이다"고 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외국에서 뛰는 것은 신중한 결정이었을 것이다. 나는 루니를 매우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루니는 지난 6월 말 에버튼을 떠나 미국 DC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그는 최근 18경기 10골 6도움을 기록하며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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