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충격의 헬기 사고'...다행히 딸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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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레스터 시티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 회장의 딸 보라마스는 사고 헬기에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레스터에 충격적인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27일(현지시간) 비차이 회장 소유의 헬기가 킹 파워 스타디움 인근 주차장에 추락했다. 영국 'BBC'는 28일 "비차이 회장이 사고 헬기에 탑승한 것으로 보인다. 회장 가족과 측근이 그가 헬기에 탑승해 있었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비차이 회장은 헬기에 탑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최초 보도에서 비차이 회장과 그의 딸, 조종사 2명,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1명 등 5명이 헬기에 탑승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불행 중 다행이었다. 비차이 회장의 딸 보라마스는 사고 헬기에 탑승하지 않은 것으로 다시 확인됐다. 영국 ‘미러’는 재차 보도를 통해 "딸 보라마스는 헬기에 없었다. 그는 5명의 탑승자에 포함되지 않는다"라고 알렸다.
한편, 레스터셔 경찰국은 "많은 사람들이 지난밤 헬기 사고에 대한 업데이트된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는 다수의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며 공식 발표가 조만간 있을 것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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