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털고 돌아온 이재성 64분 출전' 홀슈타인 킬, 잉골슈타트와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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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휘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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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슈타인 킬은 3일(한국 시간)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8-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잉골슈타트와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재성은 선발 출전해 64분을 뛰었다.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부상을 털어내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전반은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에 골 폭죽이 터졌다. 선제골은 잉골슈타트가 넣었다. 후반 11분 노이만이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롤 골을 넣으며 앞서나갔다. 이어 후반 16분 아나노우의 골까지 터져 2-0 리드를 잡으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
홀슈타인 킬의 반격은 거셌다. 단번에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9분 쉰들러의 페널티킥골로 추격을 시작한 홀슈타인 킬은 후반 43분 테스케르의 헤더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추가 시간까지 승리를 위한 단 한 골에 집중한 두 팀은 공격을 퍼부었지만 끝내 결승골은 터지지 않으면서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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