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은 '두산 린드블럼 vs SK 박종훈'...출전명단도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리턴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4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스포츠타임스=홍성욱 기자] 드디어 한국시리즈가 시작된다.
11월 4일 2018 한국시리즈가 잠실야구장에서 막을 올린다. 시리즈를 하루 앞둔 3일 두산과 SK는 출전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1차전 선발투수도 예고했다. 두산은 조쉬 린드블럼, SK는 박종훈이 선발로 마운드에 선다.
린드블럼은 올 시즌 두산의 에이스로 맹활약했다. 26경기에 나서 15승 4패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하며 빼어난 투구를 자랑했다. 올 시즌 SK를 상대로는 3경기에 나서 1패만 기록했고, 평균자책점도 5.06으로 높은 편이었다는 점은 변수다.
SK는 박종훈이 먼저 마운드에 오른다. 김광현과 켈리는 넥센과의 플레이오프를 치르면서 로테이션상 1차전에 나설 상황이 아니었다. 박종훈은 올 시즌 30경기에 나서 14승 8패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전은 1경기만 나섰다.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2파인타만 허용한 기억이 있다. 다음은 두 팀의 한국시리즈 엔트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