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뷸러, COL전 연속 4실점…류현진은 다를까? 1선발 굳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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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2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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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커쇼에 이어 워커 뷸러가 연이틀 흔들렸다. 나란히 콜로라도 로키스 상대로 멀티 홈런을 맞으며 6이닝 4실점. 류현진에겐 1선발을 굳힐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류현진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5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앞서 지난 15일 뉴욕 메츠전 7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반등에 성공한 류현진으로선 좋은 흐름을 이어가야 한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입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는 기회다.
다저스는 커쇼와 뷸러가 최근 들어 난조를 보이고 있다. 커쇼는 최근 6경기에서 3승3패 평균자책점 5.24로 부진하다. 이 기간 홈런만 13개를 얻어맞았다. 21일 콜로라도전에선 승리투수가 됐지만 6이닝 8피안타(3피홈런) 1볼넷 4실점으로 흔들렸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류현진과 순서를 맞바꿔 등판을 하루 앞딩긴 뷸러도 불안불안하다. 이날 6이닝 5피안타(2피홈런) 3볼넷 5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4패(13승)째. 9월 4경기 2승1패를 거뒀지만 평균자책점이 4.70으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류현진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5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앞서 지난 15일 뉴욕 메츠전 7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반등에 성공한 류현진으로선 좋은 흐름을 이어가야 한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입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는 기회다.
다저스는 커쇼와 뷸러가 최근 들어 난조를 보이고 있다. 커쇼는 최근 6경기에서 3승3패 평균자책점 5.24로 부진하다. 이 기간 홈런만 13개를 얻어맞았다. 21일 콜로라도전에선 승리투수가 됐지만 6이닝 8피안타(3피홈런) 1볼넷 4실점으로 흔들렸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류현진과 순서를 맞바꿔 등판을 하루 앞딩긴 뷸러도 불안불안하다. 이날 6이닝 5피안타(2피홈런) 3볼넷 5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4패(13승)째. 9월 4경기 2승1패를 거뒀지만 평균자책점이 4.70으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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