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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내 맘대로 프리뷰] '고난의 행군' KCC vs '완전체 결성' 전자랜드, 너를 넘어야 내가 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14 댓글0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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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코리아 = 편집부] 상위권 재진입을 간절히 노리고 있는 두 팀이 만난다.

KCC와 전자랜드가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현재(14일 기준) 각각 7위(KCC), 6위(전자랜드)에 위치해 있다. 시즌 전 우승후보라는 평가가 무색할 정도로 어색한 순위다. 상위권 재진입을 노리고 있는 두 팀은 승리가 절실하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희비가 분명하게 엇갈릴 예정이다.

바스켓코리아에서는 토크 형식의 프리뷰를 통해 두 팀의 대결을 미리 살펴보았다.  
(대화 느낌을 주기 위해 구어체를 사용하는 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바스켓(이하 바) : 오늘 경기 어떻게 생각해? 나는 KCC가 이길 것 같아.

코리아(이하 코) :  나는 전자랜드가 이길 것 같은 예상이 강하게 드는데.

 : 글쎄... KCC가 지난 경기에서 대패를 경험했기 때문에 오늘은 분명히 단단히 마음먹고 나올텐데. 게다가 이제 하승진이 빠진 것에도 어느 정도 적응이 된 것 같고. 선수 기용만 효과적으로 이뤄진다면 KCC가 접전 끝에 이길 것 같아.

 : 나는 바로 지난 경기를 지나칠 수 없을 것 같아. 그토록 기다렸던 머피 할로웨이가 합류하면서 팀에 부족했던 부분이 단숨에 메워졌어. 전자랜드가 지난 11일에 오리온 상대로 거의 폭격하다시피했거든. 그날 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만 5명이었어.

물론 상대가 최근 극도의 부진을 겪는 오리온이었지만, 전자랜드 경기력 자체는 주목할만 했다고 봐. 할로웨이는 KCC 골밑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빅맨이라고 생각해.

 : 분명히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 그래도 KCC가 지난 경기에서 창피하게 졌기 때문에 다른 경기력을 보일게 분명하거든. 어제 경기 봤지? KGC인삼공사 결국 역전승을 하잖아. 지난 경기 대패 때문에 끝까지 집중하고 뛰니까. 23점을 뒤집고 이기잖아.

 : 아... 그렇지 그 경기는 정말 충격이더라. 

 : 이 경기도 다르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게다가 KCC는 김국찬이라는 새로온 옵션도 추가되었고.

 :  하지만, 지난 1라운드에서 두 팀은 완벽한 전력으로 맞붙었던 경험이 있어. 결과는 전자랜드의 15점 차 압승이었지. 할로웨이가 하승진, 브라운을 말 그대로 유린했어. 그런데 오늘 경기에 임하는 전자랜드 전력은 완전한 반면, KCC는 하승진이란 코어가 빠졌어. 결과가 뻔하지 않을까?

 : 원래 KCC는 슬로우 스타터야. 늘 1라운드에서는 그런 경기를 몇 경기씩 하곤 했어. 작년에 개막전에서 원주 DB한테 졌잖아. 그래서 다들 DB 우승 도와줬다고 놀렸잖아. 객관적인 전력을 한번 볼까? 

 : 시즌 평균 기록만 봐도 전자랜드가 한 수 위야. KCC는 평균 83.4득점 81.2실점이고, 전자랜드는 88.2득점 83.2실점이야. 득실 마진에서 전자랜드가 우위지. 

바 : 흠... 계속 강조하지만, KCC는 원래 초반에 그래. KCC는 전자랜드보다 평균 실점이 3점 적고, 리바운드 허용도 3개가 적어. 

라인업을 보면 전력은 대등해 이정현, 송교창, 브라운이 붙박이로 나서고, 백업이 정말 풍부하지. 12명을 고르기 힘들 정도야. 전자랜드는 박찬희, 강상재, 정효근, 할로웨이로 보면 거의 대등하지 않나? 게다가 팟츠가 요즘 하락세인 것 같고

 : 물량 공세를 이길 팀은 없다고 하잖아? 딱 이 경기를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아. KCC는 하승진이 빠지면서 골밑을 맡아줄 선수가 브라운, 송교창 말고는 없어. 정희재도 얼마 전 부상으로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 

반면 전자랜드는 골밑을 맡아줄 200cm 이상 장신 포워드가 풍부하지. 할로웨이를 중심으로 김상규, 강상재, 정효근까지. KCC에 2배네. 과연 KCC가 물량 공세를 버텨낼 수 있을까?

 : 결국 이 경기는 집중력이나 턴오버에서 승부가 갈릴텐데. 지난 경기에서 대패를 한 KCC가 유리하다는 생각이 들어. 하지만 전자랜드는 왠지 2% 부족한 느낌이 든다. 또, KCC가 지난 세 경기에서 2승 1패를 거둔 것도 분위기 전환의 신호탄이 될 듯하고.

 : 전자랜드도 직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연승 의지가 강해. 두 팀 모두 연승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있는 만큼 누구 하나도 쉽게 물러서지 않을 것 같아.

 : 어쨌든 아까 말한 대로 이 경기는 의지, 집중력, 턴오버 싸움이 될 것 같아. 그래서 의지가 좀 좋아 보이는 KCC 손을 들어 주겠어!

 : 나는 여전히 전자랜드가 이길 것이라고 생각해. 한번 보자고 누가 이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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