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601,600
324 송중기476,230
430 노브379,800
531 007빵354,460
631 이파리354,05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73,600
928 손흥민244,150
1027 소다210,130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팬으로 돌아가는' 웨인 루니, 후배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인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16 댓글0건

본문




웨인 루니는 16일(한국 시각) 잉글랜드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미국과의 11월 친선경기에서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

2003년 A대표에 합류한 웨인 루니는 119경기에서 53골을 기록,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로 이름을 날렸다.

화려했던 기억은 이제 추억으로 남긴다. 웨인 루니는 미국전을 끝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은퇴했다. 이날 경기는 웨인 루니의 120번째 A매치이자 은퇴 경기였다.

킥오프를 앞두고 웨인 루니는 4명의 자녀와 함께 잉글랜드와 미국 대표팀 선수들이 양쪽으로 도열한 사이를 가로질러 그라운드에 입장했다. '가드 오브 아너' 행사였다. 웨인 루니는 팬들의 환호 속에 잉글랜드 축구협회의 '삼사자 문양'이 새겨진 기념패를 받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웨인 루니가 그라운드를 밟은 것은 후반 13분. 그는 후배 린가드와 교체돼 경기에 투입됐다. 등번호 10번, 그리고 주장 완장을 건네 받은 웨인 루니는 홈 팬들의 기립 박수 속에 그라운드에 나섰다.

비록 마지막 경기에서는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지만, 웨인 루니는 수 많은 사람의 박수 속에 잉글랜드 대표 생활을 마쳤다. 잉글랜드는 웨인 루니의 은퇴 경기에서 미국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뒀다.

경기 뒤 웨인 루니는 "웸블리로 돌아왔을 때 팬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 국가대표 경력을 마무리하는 좋은 자리였다. 나는 골을 넣지 못했지만, (오늘 밤을) 오랫동안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웨인 루니는 이제 팬으로 잉글랜드 A대표팀과 함께한다. 그는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웨인 루니는 "지난 며칠 동안 후배들과 훈련했는데, 매우 훌륭했다. 미국전에 나선 선수 중 일부는 몇 년 안에 내가 경험한 특별한 밤을 보낼 것이다. 이들은 매우 밝은 미래를 가진 젊은 선수들이다. 우리에게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가져다 줄 것이다. 나는 그것을 희망하는 팬 중 한 명"이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