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591,850
323 송중기446,400
430 노브378,000
531 007빵354,460
631 이파리347,50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73,600
928 손흥민235,350
1027 소다210,130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마음 비운 류현진, "사이영상 포기한 지 오래 됐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23 댓글0건

본문

 



LA 다저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과 함께 시즌 13승을 따냈다. 

류현진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선발등판, 7이닝 6피안타(2피홈런) 무사사구 8탈삼진 3실점 역투로 다저스의 7-4 승리를 이끌었다. 

5전6기 끝에 시즌 13승(5패)째를 달성한 류현진은 평균자책점이 2.35에서 2.41로 소폭 상승했지만 이 부문 메이저ㅣㄹ그 전체 1위를 사수했다. 지난 15일 뉴욕 메츠전(7이닝 무실점)에 이어 2경기 연속 호투로 부활을 알렸다. 

타석에서도 류현진은 5회 안토니오 센자텔라의 94.1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메이저리그 데뷔 7년, 255경기 만에 첫 홈런 손맛을 보며 다저스타디움을 열광이 도가니에 빠뜨렸다.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 나선 류현진은 안전요원을 통해 관중으로부터 돌려받은 첫 홈런 기념구를 들고 나왔다. 다음은 경기 후 류현진과 취재진의 일문일답. 





- 첫 홈런을 축하한다. 소감은. 
▲ 타석에서 아웃 안 당하고 어떻게든 방망이 맞힐 생각으로 했다. 낮 경기라서 넘어간 것 같다. 저녁 경기라면 안 넘어갔을 것이다. 홈런이 승리의 계기가 된 것 같아 정말 좋다. (메이저리그에서) 7년간 안 나온 홈런이 나와서 좋다. (치는 순간에는) 안 넘어간 줄 알았는데 낮 경기가 좋긴 하다(웃음). 

- 동점을 만드는 홈런이었다. 
▲ 오늘 경기(승리)의 가장 큰 계기였다. 정말 좋은 타구였던 것 같다. 나한테도 첫 번째 홈런이었고, 팀이 이를 계기로 대량 득점했다. 그 타석이 오늘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타석이었다. 

- 홈런 치고도 크게 기뻐하지 않았다. 
▲ 포커 페이스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너무 신나있으면 투구하는 데 영향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선수들이 힘이 좋다고 말했다. 코디 벨린저의 방망이로 홈런을 쳤다. 

- 투구도 전체적으로 좋았는데. 
▲ 홈런 2개 빼고는 좋았던 경기였다. 첫 번째 홈런은 그래도 두 번째 홈런은 실투였다. 상대 타자가 힘 있게 잘 쳤다. 또 한 번 실투를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7이닝까지 던질 수 있어 좋았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