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우루과이전에서 어깨 부상을 당한 킬리안 음바페가 붕대 드레싱을 한 자신의 모습을 보이고, 일본 만화 캐릭터 '캡틴 츠바사'와 비교했다.

음바페는 지난 21일 우루과이와 11월 A매치 친선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지만 전반 29분 만에 음바페가 골키퍼의 태클에 넘어지는 과정에서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당했고, 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음바페는 부상으로 인해 그라운드를 빠져나왔고, 어깨를 붕대로 감싸며 치료에 집중했다.

이런 상황에서 음바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깨 드레싱을 한 사진을 올렸고, 일본의 축구 만화 캐릭터인 '츠바사'와 비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