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보너스 3억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28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최근 200억원의 연봉 계약을 맺은 류현진(31·LA 다저스)이 가을 야구 '보너스'도 두둑이 챙기게 됐다. MLB(미 프로야구) 사무국은 27일 2018 포스트시즌에 참가한 10개 팀의 배당금을 발표했다. 와일드카드와 디비전·챔피언십·월드시리즈 관중 입장 수익의 일부를 떼어내 배당금을 만드는데, 올해는 총 8818만달러(약 996억원) 규모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이자 월드시리즈 준우승팀인 다저스엔 총 2165만달러가 돌아갔다. 각 구단은 기여도에 따라 선수 배당금을 책정하는데, 류현진은 최고 등급으로 분류돼 26만2000달러(약 3억원)를 받는다.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가을 야구 무대에 섰던 2013년(10만8000달러), 2014년(3만1500달러)에 비해 배당금이 크게 올랐다. 류현진은 2018 포스트시즌에서 네 경기(19이닝) 선발 등판해 1승2패, 평균자책점 5.21을 기록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