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바셋 퇴출하고 마커스 쏜튼 영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29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프로농구 서울 SK가 단신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며 반전을 노린다.
SK는 단신 외국인 선수를 오데리언 바셋(32·185.3㎝)에서 마커스 쏜튼(25)으로 교체한다고 29일 밝혔다.
쏜튼은 미국 윌리엄메리대를 졸업하고 2015년 미국프로농구(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45순위로 보스턴 셀틱스 지명을 받았으며 그 해 NBA 서머리그에서 뛰었다.
이후 호주, NBA 하부리그인 G리그, 이탈리아 등을 거쳤으며 최근에는 터키 리그에서 뛰었다.
바셋은 올 시즌 18경기에 출전해 평균 15.1득점 3.2리바운드 3.3어시스트의 성적을 남겼다. 기록상으로는 나쁘지 않지만, 기복이 크고 실책도 평균 2.3개로 너무 많았다. 결국 SK는 바셋과 결별을 택했다.
국내 무대를 처음 밟는 쏜튼은 29일 오후 2시 KBL센터에서 신장 측정에 나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