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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40세 김병현, 호주 데뷔전 1이닝 2K 퍼펙트…최준석 대타 땅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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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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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프로야구리그(ABL)에서 만난 한국야구의 레전드 구대성(오른쪽)과 김병현. 구대성은 질롱 코리아 감독으로, 김병현은 멜버른 에이시스 투수로 9일 연습 경기에 앞서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질롱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지난 9일 호주야구리그(ALB) 구단 멜버른 에이시스 소속 김병현은 멜버른에서 구대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대성불패 선배님 멋쟁이 옆 고물 잠수함 수리중"이라고 썼다.

고장났다는 고물 잠수함이 벌써 수리가 돼 나타났다. 

김병현은 29일 호주 멜버른 볼파크에서 열린 2018-2019 호주 프로야구(ABL) 3라운드 질롱 코리아와 홈 경기에 1-3으로 뒤진 6회 멜버른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삼진 두 개를 곁들여 삼자범퇴로 막았다.

리그 개막 후 9경기 만에 출전 명단에 든 김병현의 데뷔전 상대 팀은 흥미롭게도 한국인 선수들로 구성된 질롱 코리아. 구대성 감독이 이끄는 팀이다.

김병현은 첫 타자 권광민을 3루 땅볼로 처리한 뒤 최윤혁, 이용욱을 연달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 6회를 끝냈다. 투구 수는 12개였다.

지난 2016년 11월 KIA에서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은 김병현은 도미니카 공화국 윈터리그를 거쳐 멜버른과 계약하면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이로써 김병현은 한국, 미국, 일본 프로야구에 이어 호주 프로야구까지 뛴 두 번째 한국인 투수로 기록됐다. 첫 번째 투수는 구대성이다.

 





▲ 최준석은 질롱코리아 소속으로 데뷔해 대타 땅볼로 아웃됐다.


남서부리그 최하위에 처져 있는 질롱코리아는 권광민의 홈런과 선발투수 장진용의 호투를 앞세워 멜버른을 3-1로 이기고 3연패에서 벗어나며 시즌 2번째 승리(7패)를 신고했다.

1회 권광민의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잡은 뒤 1-1 동점이던 5회 박휘연의 결승 2타점 적시타가 터졌다. 장진용은 7이닝 1실점으로 멜버른 타선을 막고 시즌 2승을 챙겼다.

질롱코리아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른 최준석은 9회 대타로 나와 3루 땅볼로 아웃됐다.

남서부리그 2위에 올라 있는 멜버른은 6승 3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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