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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가는 모우라 "에메리, 내 능력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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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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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가는 모우라 에메리, 내 능력 보여주겠다
북런던 더비 앞둔 각오 남다른 모우라, PSG 시절 자신 외면한 에메리 만난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토트넘 측면 공격수 루카스 모우라(26)가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자신을 신임하지 않은 우나이 에메리 감독과의 재회하게 된 데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모우라는 지난 시즌 도중 PSG에서 이적료 약 2840만 유로에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그는 지난 1월 토트넘으로 이적하기 전까지 PSG에서 단 6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모우라가 지난 시즌 전반기에 출전한 6경기 중 선발 출전은 없었다.

사실 모우라는 에메리 감독이 PSG 지휘봉을 잡은 지난 2016/17 시즌에는 48경기(선발 출전 38경기) 16골 7도움으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그는 PSG가 지난 시즌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를 영입하며 설 자리를 잃었다. 결국, 모우라는 벤치로 밀려난 지난 시즌 도중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공교롭게도 시즌이 끝난 후 에메리 감독이 PSG를 떠나 아스널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잘 알려진대로 아스널은 토트넘의 가장 큰 라이벌이다. 두 팀은 오는 3일 밤(한국시각) 프리미어 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모우라는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을 통해 "나는 내 능력과 수준을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토트넘에서 이런 점을 보여주려고 한다. 그(에메리 감독)에게도 보여주겠다. 나는 PSG에서 보낸 마지막 5~6개월을 잊었다. 그곳에서 행복했고, 우승한 기억만 남겨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모우라는 "우나이(에메리 감독)에게 악감정은 전혀 없다"며, "나는 그를 존중한다. 그의 결정도 존중해야 하는 게 선수의 몫이다. 그는 매우 좋은 감독이다. 특히 그는 축구를 사랑한다. 처음에는 그의 지도를 받으며 많은 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나 두 번째 시즌에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우라는 2013년 1월 상파울루에서 PSG로 이적한 후 5년간 컵대회 포함 230경기 46골 31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PSG에서 프랑스 리그1 우승 4회, 쿠프 드 프랑스(컵대회) 우승 3회, 쿠프 드 라 리그(리그컵) 우승 4회를 차지했다.

모우라는 올 시즌 토트넘에서 컵대회 포함 18경기 5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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