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의 맨유 잔류 조건, "주급 5억원이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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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3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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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높은 주급 조건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잔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9일(한국시간) “데 헤아가 맨유로부터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원)에 5년 계약을 제안 받는다면, 올드 트래포드에 남을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
데 헤아는 세계 최고 골키퍼 중 한 명으로 평가 받는다. 특히 엄청난 선방으로 수 차례 맨유를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최근에는 영보이즈와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사실상 골과 다름 없는 상대 슈팅을 손 끝으로 처내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맨유와의 재계약 시점이 다가온 데 헤아의 이적설이 터졌다. 파리생제르맹(PSG)과 유벤투스가 데 헤아를 주시하고 있다. 특히 유벤투스의 관심이 크다.
하지만 맨유는 데 헤아를 무조건 잡는다는 계획이다. 당장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한 뒤 재계약 조건으로 주급 5억원을 제시할 작정이다.
이는 알렉시스 산체스와 기본 주급으로는 동급이다. 사실상 팀 내 최고 대우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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