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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이동준 멀티골… '회장사' 부산, 1부 직행 불씨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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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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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가 K리그1 승격 '3전 4기'의 불씨를 살렸다.

부산은 23일 K리그2(2부) 선두 광주FC와 벌인 리그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동준의 멀티골에 힘입어 3대2로 신승했다. 부산은 전반 18분 호물로의 프리킥 골과 24분 이동준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강등 2년 만에 1부 직행을 노리는 광주의 스피드를 막아내지 못해 후반 초반 2―2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이동준이 후반 22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귀중한 승점 3을 추가했다. 이날 양팀이 경고를 각각 3개씩 받았고, 파울은 총 40개(부산 21·광주 19개)가 나올 정도로 거친 경기가 벌어졌다. 

 

 

 

 

 

광주를 상대로 6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 중이던 부산은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둬 승점 차를 '5'로 줄였다. 광주는 승점 58, 부산은 승점 53이다. 승점이 같으면 시즌 골 수로 순위를 가리는데, 부산은 현재 58골로 광주(44골)에 크게 앞선다. K리그2 각 팀은 이번 시즌 7경기를 남겨뒀다.

K리그2(2부 리그) 소속인 부산 아이파크는 팬들로부터 '회장사'라 불린다. 구단주인 정몽규 HDC 회장이 대한축구협회 회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엔 '회장사' 대신 '4수생'이라고 놀림 당한다.

부산은 2015시즌 1부리그 12팀 중 11위에 머물렀고, 플레이오프에서 패하는 바람에 2부리그로 밀려났다. 곧바로 1부리그에 복귀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2부리그 첫 시즌인 2016년엔 5위에 머물렀고, 2017년과 2018년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쓴맛을 봤다.

올해까지 4시즌째 2부리그에서 머물고 있는 부산은 올해 1위를 목표로 K리그1 감독 경험을 지닌 지도자 3명(조덕제 감독, 노상래·이기형 코치)을 앞세워 총력전에 나섰다. 그런데 올해는 박진섭 감독이 이끄는 광주가 현재 1위로 부산의 앞을 가로막고 있다.

23일 경기는 부산의 운명이 걸린 일전이나 다름없었다. 이날 경기에 졌더라면 광주에 승점 11이 뒤져 사실상 1위가 불가능했다. K리그2 1·2위가 걷는 길은 천양지차다. 1위는 1부 리그로 직행하지만, 2위는 승강플레이오프라는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부산은 지난해에도 2위를 했으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FC서울의 벽에 막혔다.

조덕제 감독은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승점 3을 추가했고, 올해는 승격할 수 있다는 희망을 봤다"고 했다. 이날 아산 무궁화는 최요셉의 결승골로 전남 드래곤즈를 1대0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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