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알레나, 복귀까지 최대 4주 “빨리 회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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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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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알레나가 발목 부상으로 최대 4주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KGC인삼공사 구단은 11월 30일 “발목 부상을 당한 알레나가 MRI 정밀진단을 받은 결과 코트복귀까지 3~4주 소요될 예상”이라고 밝혔다.
알레나는 하루 전인 11월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전에서 2세트 4-1 앞선 상황에서 착지하다 오른쪽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당했다. 알레나는 코트에서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병원으로 이동했다.
알레나가 빠졌지만, KGC인삼공사는 토종 선수의 활약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22, 25-23, 25-22)로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획득해 4위로 올라섰다. 알레나도 천만다행으로 골절 등 큰 부상은 피했다. 그러나 약 한 달 정도의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KGC인삼공사는 알레나 없이 토종 선수로 3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알레나는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빨리 회복해서 코트에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복귀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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