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수 발데스핀, 미국 독립리그 올해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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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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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수 조다니 발데스핀(31)이 미국 독립리그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베이스볼 아메리카(BA)는 1일(한국시간) '롱 아일랜드 덕스에서 뛰고 있는 발데스핀이 미국 독립리그 올해의 선수 상을 받는다'고 전했다. 발데스핀은 올해 11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8, 12홈런, 55타점을 기록했다. 도루 30개를 성공시켰을 정도로 공격 전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2012년 빅리그에 데뷔한 발데스핀은 2015년 마이애미 소속을 끝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자취를 감췄다. 빅리그 통산(4년) 성적은 타율 0.216, 15홈런, 52타점. 마이너리그에선 통산(10년) 타율 0.282, 52홈런, 288타점, 128도루를 기록 중이다.
2017년부터 멕시칸리그와 독립리그를 전전하면서 경력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올해 롱 아일랜드 덕스에서 데이비드 워싱턴, 트래비스 스나이더와 함께 가공할만한 화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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