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월드클래스’ 스털링, 득점-도움 모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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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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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2일 새벽(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디타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본머스에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38점으로 2위 리버풀과 승점 차이를 5점으로 늘렸다.
스털링의 활약이 빛났다. 스털링은 후반 12분 다닐루의 슈팅으로 만들어진 기회를 쇄도하며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후 맨시티는 귄도간의 추가골이 나왔고 스털링의 골이 결승골이 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 득점으로 스털링은 리그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세르히오 아구에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과 함께 8골로 공동 선두에 등극했다. 끝이 아니다. 도움도 6개나 기록해 프레이저와 함께 도움 선두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털링은 최근 맨시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3년까지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주급도 30만 파운드(약 4억 3,000만 원)를 받게 됐다.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인 스털링이 이번 시즌 어떤 기록을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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