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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XX 썩어빠진 세상"…발롱도르상 놓친 호날두의 누나 격분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4 댓글0건

본문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돌아가는 2018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루카 모드리치(33·레알 마드리드)가 발롱도르상을 수상한 가운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유벤투스FC)의 누나 엘마 아베이로(44)가 격하게 분노해 화제가되고있다.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2018년 발롱도르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의 발롱도르상 수상자는 모드리치였다. 2016~17년 발롱도르의 수상자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위에 그쳤다. 


기자 180명의 투표에서 모드리치는 753점을 얻으며 476점을 얻은 호날두를 큰 점수차로 눌렀다. 

발롱도르 시상식 후 눈에 띈 것은 호날두의 누나 엘마 아베이로의 격한 반응이다. 

이날 엘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호날두의 사진과 함께 분노에 찬 글을 남겼다. 

엘마는 "이 세상은 썩어빠진 마피아와 XX 돈으로 살아간다"라며 욕을 뱉었다. 이어 "신의 권능은 이보다 크며 난 그것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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